안녕하세요. 이무열 수의사입니다.
커피원두는 강아지에게 초콜릿처럼 해로우나, 나무 원목자체는 강아지에게 특별한 독성을 띠지는 않습니다. 이 때문에 반려동물 용품으로 가공되어 시장에서 판매가 가능하지요.
다만 안전한 원료라도 어떤 개체에게는 알레르기 반응이 있는 경우가 있습니다. 이는 원목 자체에 알레르기가 있어도 나타나기도 하지만, 원목이 부패하는 것을 막기위해 첨가된 보존료나 색소 등에 의해 나타나기도 하지요. 이는 개체마다 차이가 크기 때문에 직접 강아지가 커피나무원목을 씹은 후에 피부, 특히 얼굴 눈가나 사타구니쪽에 발적이 나는지 확인해보시는 것이 좋습니다. 알레르기가 일어난다면 해당 제품은 강아지에게 가급적 주지않는 것이 좋겠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