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업은행에서 예금가입을 하려고 하는데 예금상품과 함께 중금체라는 상품을 권유하였습니다.
그런데이 중금체라는 상품은 도대체 무엇이고 예금자 보호가 되는 것인가요.?
안녕하세요. 이동하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중금채란 국책은행에 해당하는 중소기업은행이 중소기업들의 투자 등의 재원 마련을 위해 발행하는 채권을 의미합니다.
중금채의 경우, 예금자보호법의 적용 대상이 아니며, 일반 시중은행보다 금리가 약간 높다는 것이 특징입니다.
다만, 중소기업은행이 발행하는 채권이므로 다른 기업에서 발행하는 채권보다 신용도가 높은 편이므로 참고하시명 좋습니다.
안녕하세요. 신동진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중소기업은행이 발행하는 채권으로 중소기업에 대한 투자와 중장기 대출 재원을 마련할 수 있도록 정부가 1982년 8월부터 허용했습니다. 현재 기업은행의 대주주는 정부이기 때문에 중금채의 상환은 정부가 보증하는 것이나 다름없습니다.
안녕하세요. 최현빈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중금채 상품은 일종의 채권상품으로 예적금과 달리 예금자보호가 안되는 상품입니다.
채권 상품은 기업에서 발행하는 것이기 때문에 이 채권을 묶어서 기업은행이 고객에게 판매하는 형식입니다.
이 상품은 채권을 발행한 기업이 망하게 되면 원금 손실을 볼 수 있는 상품입니다.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전중진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즁굼챠눈 중소기업은행이 발행하는 채권으로
대한민국 정부가 망하지 않는 이상 해당 채권도
망하기는 힘들 것입니다.
예금자보호는 되지 않습니다.
안녕하세요. 김옥연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중금채라는 상품은 중소기업은행에서 발행하는 ‘중소기업금융채권’이라는 것으로서 쉽게 생각하면 금융채의 일종이라고 볼 수 있어요. 이 중소기업금융채권은 채권이다 보니 예금자보호는 받을 수 없지만 중소기업은행이 망하지 않는다면 받을 수 있는 돈이고 만약 중소기업은행이 부실화되는 경우 정부에서 보전을 해주도록 되어 있어서 정부가 망하지 않는다면 안정성이 보장된 상품이라고 할 수 있을 것 같아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