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오백년사에 있어서 강화도나무꾼으로있던 살던사람이 어떻게해서 조선후기의 권력싸움세서 왕으로 추대되었는지 그것이알고싶습니다?
안녕하세요. 건장한박쥐113입니다.
조선 25대 왕으로 철종입니다.
국왕이 되기 전까지 어린 시절을 강화도에서 나무꾼으로 보낸 것으로 유명하기 때문에 그를 칭하는 별명은 '강화도령'으로 불렸습니다. 왕조의 직계 혈통이 단절되어 즉위한 방계 출신 군주이며 당대 실권자인 안동 김씨 세도의 정치적 목적에 의해 군주로 옹립되었습니다.
안녕하세요. 빛나라하리입니다.
강화도령 원범 철종 조선왕조 제 25대 왕입니다.
철종은 가족과 함께 유배 되었는데요 이 시기에는 안동김씨가 판을 치던 시기 입니다. 안동김씨의 세도정치 외척을 몰아내고 그 권력을 차지하기 위해서 철종을 왕으로 추대하게 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