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아
5살아이 넘어지거나 부딪히면 숨거나 안다친척을 하는데 이유가 뭘까요?
5살 여자아이가 제 눈앞에서 넘어지거나 부딪히면 안아픈척을 하거나 좀 아프다 싶으면 저를 피해서 숨어서 있는다거나 제가 안봤으면 하는거 같은데 이유가 뭘까요?
평소에 다치면 혼낸적은 딱히 없어요
창피해서 숨는걸까요? 넘어지면 제가 괜찮냐고 물어보는데 그 상황을 자꾸 피하려고 하는거 같아요
3개의 답변이 있어요!
안녕하세요. 박주영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아이가 과거 다치거나 부딪쳤을 때 부모의 행동이 어땠는지를 생각해보셔야 합니다.
혹시 아이가 다쳤을 때 굉장히 놀라거나 아이를 혼낸 경험이 있다면 그 때문에 아이가
무섭거나 부모가 놀랄까봐 숨기는 경우가 많습니다.
이런 경우 아이에게 침착한 섦명이 필요합니다. 다친경우 치료를 빨리 하지 않으면 더 큰병에 걸릴
수 있다는 말을 해주고 아이가 다쳤다고 하여 부모가 화가 난 것이 아님을 이해시켜주시는 것을 권합니다.
참고하세요
안녕하세요. 심은채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아이가 일부러 관심을 받고 싶어서 그런 행동을 하는 게 아닐까 싶습니다.
숨어 있거나 그러면, 부모가 관심을 갖어 주는 게 좋아서 그럴 수도 있을 것 같아요.
또는 어머님 말씀대로, 넘어진 게 창피해서 그런 것 같기도 합니다.
일단은 아이의 행동에 크게 반응은 하지 않아야 될 것 같습니다.
안녕하세요. 전중진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아무래도 혼자 부딪혔다거나 아니면 엄마아빠한테
혼나는 것이 두려워서 그럴 수 있을 수도 있으니
참고하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