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넉넉한키위191
넉넉한키위19124.03.01

박쥐가 바이러스의 온상지라는 오명을 갖게된 배경이 무엇인가요?

박쥐는 바이러스의 온상지라는 별명을 갖고 있는데요.

그렇다면 어쩌다가 바이러스의 온상지라는 오명을 갖게된것인지 배경이 궁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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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의 개수
2개의 답변이 있어요!
  • 박쥐는 박쥐목에 속하는 포유동물을 총칭하는 표현입니다. 박쥐가 바이러스의 온상으로 알려진 이유는 다음과 같습니다.


    첫째, 박쥐는 진화계통상 사람과 가깝기 때문에 생리적으로 사람과 비슷한 점이 많습니다. 따라서 박쥐에게 감염되는 바이러스가 사람에게 감염될 확률이 다른 동물과 비교했을때 높습니다.


    둘째, 박쥐는 비행능력을 가지고 있어 먼 거리를 이동하므로 다른 동물보다 훨씬 더 빠르게 바이러스를 확산시킬 수 있습니다.


    셋째, 많은 수의 박쥐들이 좁은 동굴에 모여 겨울잠을 자는 습성이 있고, 겨울잠을 자는동안 면역기능이 떨어지므로 이것또한 바이러스 확산을 돕는 원인이 됩니다.


    넷째, 앞서 둘째와 셋째 항목에서 설명한 이유로 바이러스에게 박쥐는 매력적인 대상이며, 따라서 수천만년의 진화 역사에서 수많은 바이러스들이 박쥐를 두고 경쟁해왔고, 따라서 박쥐에게서 옮아온 바이러스 질환들은 치료와 이해가 상당히 난해한 경우가 많습니다.


    물론 박쥐는 지능이 높고 위생적이며, 인적이 드문 밀림과 동굴에 살기 때문에 가만히 놔두면 병을 옮길 일이 없습니다.


  • 안녕하세요. 훤칠한천산갑185입니다.역사적으로 바이러스가박쥐에서많이사람한테옮겨주었으니까요 그리고습한동물에사니 바이러스도많이가지고있는것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