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물 영상을 좋아하다보니 영상을 통해서도 몇번씩 보게되지만,
고양이가 깜짝 놀라게 되는 경우를 마주하게되면 털이 곤두서고 거의 멈춰있다 시피 경계하는 상태로
있더라고요.
높은 곳에 올라간 순간에서도 제대로 대응을 못하고 울고만 있는 모습을 보이기도 하고요.
이래서는 야생에서 생존하기가 어려울 거란 생각 밖에 안들던데,
생각외로 또 현 도심속에서는 상위 포식자로 알려져 있어서 신기하던데요.
고양이가 위협받는 상황에서 굳는 듯한 모습을 보이는 이유는 무엇일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