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사에서 직장 상사가 매일 술드시고 지각하는데 어떻게 해야 할까요?
회사에서 직장 상사가 매일 술드시고 지각하는데 어떻게 해야 할까요? 하루가 멀다하고 술 먹고 매일 지각하는데 머라고 해야 할까요?
안녕하세요. 떳떳한진돗개와286입니다.
이런 문제들은 단순하게 넘어갈 사안이 아닙니다.
일단 모으실 수 있는 증거자료들을 모아놓으신 후
사내익명 게시판이나 감사팀에 알려야합니다.
안녕하세요. 숭늉한사발입니다.
직장상사가 지각을 하든 말든 내버려 두세요.
부하직원이 하는 충고를 달가워하지 않을겁니다.
상사위 윗선에서는 이미 알고 있을 거구요. 그에 대한 조치는 윗선에서 알아서 하게 두세요.
안녕하세요. 조포맨입니다.
사내에 다양한 사람들이 있습니다.
업무적으로 본인에게 피해가 없으면 관여하지
마시고 혹시 피해가 있으면 피해 사실을
이야기 하시기 바랍니다.
개인 사생활의 문제는 조직체에서 해결을 해야
잡음이 없습니다.
안녕하세요. 따뜻한원앙279입니다.
직장상사가 상습적으로 전날 음주를 하고 매일 지각을 하고있다면 아마 회사에서도 눈여겨 보고 있을거라고 생각합니다.
그사람이 너무 뛰어난 능력이 있지는 않는이상은 시간이 지나면 알아서 잘릴거라고 봅니다.
안녕하세요. 수줍은타킨67입니다.
직장 상사위에 더 높은 상사도 있을텐데 그분도 참 대단하시네요.
그래도 일반적인 사람이라면 직원들 보기에 부끄럽고 죄책감도 느끼실겁니다
나중에 회식때 한번 농담반 진담반으로 말해보는 것도 나쁘지 않습니다
안녕하세요. 도로밍입니다.
상사에게 뭐라고 말할 수는 없을 것 같아서... 딱히 뭐라 말하지 않는 게 질문자님을 위해 좋아 보여요. 아니면 반복적인 지각을 위에서 인지하도록 말해볼 수는 있겠죠.
안녕하세요. 강한흰죽지14입니다. 회사 상사라서 다이렉트로 뭐라하기보다는 그 윗분에게 차라리 말을해보세요. 매일 출근시간을 기록해놓고 2주치를 모아서 말해보는게
좋을거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