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구가 자꾸 제 얘기를 주변애 마음대로 하고 다녀요

저랑 친구는 친해진지 벌써 7년째입니다 저희는 학교가 다시 붙으면서 친해졌고 항상 같이 다녀요 근데 어느순간부터 자꾸 제 이야기를 하고 다니더라고요 제가 누군가와 사귀면 그걸 부모님께 말씀 드려서 저희 부모님까지 알게 되었던 적도 있고요 또 한번은 제가 남소를 받을지 말지 고민하고 있었는데 이미 친구가 소개를 받기도 전에 말하고 다닌 탓에 다른 친구들까지 알게된 적도 있었어요 저는 이친구가 너무 좋기도 하고 몇번 이야기도 해봤는데 마음처럼 안되네요 세게 얘기해서 사이 틀어지기도 싫고 얘기도 할만큼 해봤는데 어떻게 하는게 친구관계에 무리가지 않고 좋을까요?

3개의 답변이 있어요!

  • 개인적 생각으로 그 친구는 질문자님에 대해 어느정도 질투심 가지고 있으며 비교 대상으로 생각하는 거 같습니다. 만약 그렇지 않다면 가까운 사이니 뭐든지 공유한다는 생각할수도 있고 악의는 없지만 입 가벼운 성향일수도 있기에 지금 말하는 방식으로는 변화지 않습니다. 친구와 다시 명확하게 내 기준 중심으로 타인에게 말 해도 되는것과 절대 말 해서는 안되는 연애나 소개팅 등 세계 말해줄 필요 있습니다. 그래도 친구가 변화지 않는 경우 중요하거나 매우 개인적 일은 절대 말하지 않는게 중요합니다. 질문자님 더 좋아하고 친해지고 싶다는 감정 어느정도 알고 변하지 않는거 같은데 개인적으로 냉정하게 답변 드리자면 그런 성향은 거리 두는게 좋다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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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채택된 답변
  • 작성자님은 지금 하는대로 친구분에게 하세요 

    다만 친구분에게 최선을 다하는 어느 순간 관계가 끝났다는게 느껴질 때가 올겁니다 

    그때는 사실 당장은 슬프지만 관계에 대한 최선을 다했기에 미련은 안생기더라구여 

    모든 관계에 최선을 다하세요 :)

  • 이미 내마음과 상대방의 마음이 이렇게 다른데.. 좋게 좋게 될 수가 없죠..ㅎㅎ

    내 마음 : 친구를 존중하고 잃고 싶지 않음

    친구 마음 : 나를 존중해 주지 않음, 내가 없어도 크게 상관 없어보임

    상대방을 바꾸지는 못하고, 내 마음이 바뀌어야 합니다.

    1. 그냥 지금 그 친구의 성향을 인정하고, 계속 만난다.

    2. 마음을 멀리하고, 가끔 재밌게 놀며 적정거리 유지

    3. 걍 손절

    아~ 걔가 이런부분만 없으면 딱인데.. 사실 그런 부분 때문에 재미있는 거에요.

    비밀인듯 아닌듯한 남 얘기 아무렇지 않게 그냥 하고! 다른 사람에게는 치부 일수도 있는 것 같은 이야기 유쾌하게 해버리고~

    옆에 그런 사람 한명 있으면 재밌죠. 대화도 안끊기고

    문제는 다른 사람에게 내가 그 재료가 될 수 있다는 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