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뽀얀굴뚝새2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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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T측에서는 고객의 유심정보를 해킹당하고서 고객만 불편하게 만들고 있는데, 유심보호서비스 가입하는 것도 인터넷 보고 알았는데 미리 공지해서 고객한테 알려줘야 하는 거 아닌가요?

이미 고객정보가 다 넘어갔을 수도 있고 2차 피해가 우려되는 상황인데 이 상황에서 통신사 측에서는

고객에게 문자라도 보내서 유심 교체 전에 할 수 있는 조치를 해줘야 한다고 생각하는데 아무런 조치가 없는 거 같아서 화가 납니다. 금전적인 손해가 고객한테 발생하면 그 돈 다 보상해줘야 하는데 너무 대응이 마음에 들지 않네요. 저만 그렇게 생각하고 있는 건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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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개의 답변이 있어요!
  • 울통불퉁침팬치
    울통불퉁침팬치

    저도 에스케이티를 사용하고 있는데 지금까지 어떠한 미안하다는 메시지도 오지 않았습니다. 당연히 정보가 털렸으면 빨리 알려서 대응하게 해야 하는데 이번 대응을 하는것을 보면읂 화가 나네요

  • 이번 skt의 고객정보 해킹 사건에 대한 대처가 축소하기에 바쁜 모습니다.

    솔직하게 발표하고 최대한 빠르게 대응해야 하는데 축소하기 급급한 모습만 보이고 있어 제재가 필요해 보입니다.

  • 맞아요~~ 고객의 개인정보 유출이나 해킹 사고가 발생했을 때는 통신사에서 사전 공지와 함께 신속한 조치가 필요하다고 생각해요^^;; 문자나 알림을 통해 유심 교체 방법이나 보안 조치를 안내하는 게 고객 보호 차원에서 당연히 해야 할 일인데 그게 제대로 이루어지지 않으면 불안감이 커질 수밖에 없죠^-^;; 고객의 피해를 최소화하려면 통신사도 더 적극적으로 대응하고 고객도 스스로 보안에 신경 써야 하는데 지금 상황은 좀 아쉽네요^^! 고객이 느끼는 불편과 걱정을 이해하고 빠른 개선이 필요하다고 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