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이이호 의사입니다.
손가락 근전도 검사는 바늘을 이용하여 근육의 전기적 활동을 측정하는 검사입니다. 검사 시 바늘이 근육에 찔리면서 통증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또한, 검사 후에도 근육이 약해지고 염증이 생겨 통증이 지속될 수 있습니다.
질문자님의 경우, 손가락 관절염으로 산재치료를 받고 계신 상태에서 근전도 검사를 받았고, 검사 후 통증이 더 심해졌다고 하셨습니다. 이러한 경우, 다음과 같은 원인으로 통증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검사로 인한 근육 손상 : 근전도 검사 시 바늘이 근육에 찔리면서 근육이 손상될 수 있습니다. 손상된 근육은 약해지고 염증이 생겨 통증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기존 질환의 악화 : 손가락 관절염은 손가락의 관절에 염증이 생기는 질환입니다. 근전도 검사로 인해 기존 질환이 악화되어 통증이 심해질 수 있습니다.
심리적 요인 : 근전도 검사는 통증이 발생할 수 있는 검사이기 때문에, 검사 후 심리적으로 불안해지거나 스트레스를 받으면 통증이 더 심해질 수 있습니다.
질문자님의 경우, 통증이 방아쇠 수지 증후군과 비슷하다고 하셨습니다. 방아쇠 수지 증후군은 손가락을 구부릴 때 통증이 발생하는 질환입니다. 근전도 검사로 인해 방아쇠 수지 증후군이 악화되었을 가능성도 있습니다.
일주일 후 현장 라인 복귀를 해야 한다고 하셨는데, 통증이 심한 상태에서는 작업을 하기 어려울 수 있습니다. 따라서, 통증이 심하다면 병원에 방문하여 정확한 진단을 받고 적절한 치료를 받는 것이 좋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