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개월 아기 휴대폰으로 사진 보여줘도 괜찮나요?
보통 미디어 접촉은 늦게 할수록 좋다고 알고 있습니다.
영상 에서 빠르게 넘어가는 화면 등등
두돌전까지는 핸드폰을 볼수 없게 하는것이 좋다 라는건 핸드폰 으로 동영상 시청을 말하는뜻일까요?
아님 핸드폰 화면 자체를 못보게 하는걸 말하는걸까요?
폰으로 동영상이 아닌 아기 사진 같이 보는것도 안되는걸까요?
안녕하세요. 이승원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휴대폰을 가까이 함으로써 전자파에 노출되기가 쉽습니다.
이것은 단순히 동영상에 국한된 것은 아닙니다.
지나친 전자파 노출의 아이의 발달에 좋지 않은 영향을 미친다고 합니다.
하버드 의대의 Martha R, Herbet 교수의 2013년 논문의 의하면 전자파와 자폐스팩트럼 장애는 상관관계가 있음이 밝혀졌다고 합니다.
18개월이면 추상적인 화면보다는 구체물을 이용해서 놀이, 학습하는 것이 발달에 적합합니다.
일상생활에서 음악을 들려주고 아이와 자주 대화를 나누는 것,
그리고 아이에게 책을 읽어주는 것이 아이의 전인적 발달에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김민희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가끔씩 보여주는건 문제가 안될것같습니다. 아이가 스마트폰만 찾는게 아니라몃 조금은 괜찮습니다
안녕하세요. 양미란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전자기기는 아직은 빠른 것 같아요
단순히 사진이라고 하더라도 아이입장에서는
신기해서 계속 보여달라고 할수 있으니 참아주세요
안녕하세요. 전중진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아무래도 아이가 두돌 전까지는
휴대전화나 tv는 가급적 삼가해주시는 것이
좋습니다.
좀 더 있다가 보여주시길 바랍니다.
안녕하세요. 이은별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한번씩보여주는건 나쁠것은없으며
사진을보여주면서 이야기를해주시면 좋겠습니다
안녕하세요. 황석제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되도록보여주지않는게좋으며
자기얼굴을보는것부터가 핸드폰사용의출발점이될수있겠네요
안녕하세요. 이승호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네, 이때 말하는 것은 영상을 말하는 것입니다. 하지만 일반 사진첩이라도 너무 자주, 오랜시간 보여주게 되면 시력에도 좋지 않습니다.
사진첩을 보여주시려면 가능한 큰 화면에서 보여주시고 짧은 시간 보여주시기 바랍니다.
안녕하세요. 박주영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아기들의 경우 가능한 휴대전화나 텔레비전 등의 영상매체 시청을
늦게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아이들의 경우 통제력이 약하여 한번 영상매체
시청에 중독되면 다른 활동 들을 하지 않으려고 하는 경향이 크기 때문입니다.
종이 책 등을 활용하시는 것을 권합니다. 참고하세요.
안녕하세요. 전지훈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핸드폰 사진을 잠깐씩 보여 주는 것은 괜찮을 것 같습니다
하지만, 아이가 사진에 관심을 보이게 되면, 영상도 볼 수 밖에 없으니, 되도록 미디어는 가까이 하지 않는 게 좋을 것 같습니다.
안녕하세요. 우석호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아무래도 보여주는것도 영향을 줄 수 밖에 없습니다. 또한 어릴때 전자파나 자극적인 영상에 노출될 경우 뇌발달에도 안 좋은 영향을 미칠 수 있으므로 가급적 간단한 사진외에 아이에게 노출시키는건 좋지 않아요. 추후 계속 칭얼대며 보여달라고 할수도 있고 폰을 쥐어주는 경우가 생길수 있어요.
안녕하세요. 심은채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잠깐씩 보여주는 건 괜찮겠지만, 너무 오랜 시간 동안 보여 주는 건 아이의 뇌에 영향을 끼칠 것입니다..
최소 2돌 전 까지는 영상을 보여주지 않도록 해야 합니다
영상을 보는 동안 눈 깜빡임도 줄어 들어서 시력에 지장이 생길 수 있어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