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3 여자아이고 언제부터인지 모르지만 거짓말을 아무렇지 않게 생각하며 얘기하는 딸아이를 대할 때면 넘 속상합니다.
특히 엄마하고의 신뢰가 너무 바닥인지라 지켜보는 아빠로서 어떻게해야 될지 난감합니다. 수 없이 얘기를 나누어 봤지만 몇 년이 지나도 잘 고쳐지는 않는 딸아이의 심리상태가 궁굼합니다.
안녕하세요? 아하(Aha) 심리 상담 지식답변자 황석제 심리상담사입니다.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
딸아이가 거짓말하는 것에 대해서 지적하는것 보다 거짓말을 할수밖에 없는 상황에 초점을 맞추면 좋을겁니다.
거짓말을 한다면 그것에 대해서 들어주면서 왜 거짓말까지 해서 이런 요구를 할지 생각해보세요
그런뒤 그것에 대해서 긍정적인 피드백을 주면 조금씩 좋아질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