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이철민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두가지 측면이 있습니다.
첫번째로 자금조달 측면입니다. 대부분의 기업은 직간접적인 자금조달을 합니다.
직접 대출을 받을수도 있고, 회사채 등을 발행해서 자금을 조달하기도 합니다.
이러한 경우 모두 시장 금리가 반영되어 자금을 조달하는데 금리가 올라가면 자연스럽게 비용이 증가합니다.
두번째로 주가 평가 측면에서 금리가 올라가면 미래 수익에대한 할인율이 높아져서 그 기업의 주식가치가 낮아지게 됩니다.
말씀하신 현금이 많은 기업의 경우도 대출이나 회사채를 받은 경우가 많기는 합니다만
일부 경우에는 고금리가 유리한 기업도 있을수는 있을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