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살짜리가 담배를 핍니다
저한테 피해주는건 상관없는데 집에
강아지가 있어요
애가 기관지가 안좋아서 병원다니는데도 불구하고
담배피고 손도 씻지 않고 만져대서
털에서 담배냄새가 납니다
애가 담배냄새 맡고 컥컥거리는걸 두 눈으로 봐놓고
꾾거나 손씻을 생각이 전혀 없대요
심지어 비상구에서 펴대서 부모님
욕먹이고 있어요
지 꼴리는대로 사는애라 부모님도 반 포기 하셨고
뭐라고 하면 소리지르면서 불효란 불효는 전부 합니다
말은 전혀 안통해요
어떡하죠
안녕하세요. 광코인입니다.
나이가 중요한거 같네요. 성인이면 말할 필요없을거고, 미성년자여도 이미 흡연하는동생 설득 안될거 같아요
안녕하세요. 정직한메뚜기300입니다....
사춘기때 말을 안들을 확률이 높겠네요..
진지하게 둘이서 대화로 정말 진지하게 한번 부탁한번 해보세요..
가족을 위해 담배를 끊을수 없냐고...
안녕하세요. 귀여운도롱이217입니다.
집에서 쫓아내보내세요
제 아들이 그랬으면 줘패놓고 쫓아버렸을겁니다
한번 호되게 혼나야지 안그러지
좋게 얘기하면 더 심할겁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