습지 구경을 갔다가 하늘 위로 새들이 무리지어 날아다니는 것을 봤습니다. v자 형태로 해질녁에 하늘을 날았습니다. 왜 그렇게 떼로 날아디니는 걸까요?
무리를 지어서 행동하면 얻는 이득이 많기 때문입니다.
먼저 천적을 만나더라도 그 무리를 지속적으로 유지할 수 있어 이동 경로를 방해받지 않습니다.
그리고 움직이는 방향을 스스로 맞추게 되기 때문에 이동할 때 도움이 됩니다.
안녕하세요. 이상현 과학전문가입니다.
무리지어 이동할 때 선두를 기준으로v자를 형성하면 뒤쪽에있는 새들에게 공기저항이 덜 발생하기때문에 체력을 효율적으로 사용할 수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김두환 과학전문가입니다.
새들이 V자로 날아다니게 되면서 비행하는데 있어 서로를 띄워 주며 20~30%의 에너지를 절약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또한, 새들의 리더를 쫓아가며 방향을 잡거나 길을 찾는 등 비행이 쉬워지기 때문이라는 연구 결과가 있습니다.
도움이 되셨다면 추천 부탁드립니다.
안녕하세요. 이중건 과학전문가입니다.
V자 모양의 구조물은 각 새가 다른 새보다 약간 앞서 날기 때문에 바람의 저항을 적게 받아 새들이 에너지를 절약하는데 도 도움이 됩니다.
국립 공원 관리국에 따르면 선두에 있는 새들이 가장 큰 공기 저항을 받기 때문에 힘이 많이 소비됩니다.
이런 이유로 서로 공정함을 유지하기 위해 새들은 교대로 앞쪽에 있고 피곤할 때마다 뒤쪽으로 움직입니다.
안녕하세요. 진솔한 과학 전문가입니다.
새들이 V자로 무리지어서 하늘을 날아다니는 이유는 에너지를 절약할 수 있고 리더를 쫓아가면 되기 때문에 비행하기가 쉽다는
장점이 있어서 입니다.
리더 격의 큰 날개를 가진 새들이 날개 끝의 위치를 신중히 조절하고 뒤따르는 새들은 약간 옆에서 앞서 가는 새를 따라가며
상승와류에 맞추어 날개를 펄럭이는 이는데 이는 날갯짓 순서를 앞, 뒤 새가 반대로 함으로써 하강 기류의 영향을 최소화 하여
에너지 손실의 최소화 하기 위한 것입니다.
출처:https://www.sciencetimes.co.kr/news/%EC%83%88%EB%93%A4%EC%9D%B4-v%EC%9E%90%ED%98%95%EC%9C%BC%EB%A1%9C-%EB%B9%84%ED%96%89%ED%95%98%EB%8A%94-%EC%9D%B4%EC%9C%A0%EB%8A%9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