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평소 대변 볼 때 10분정도 앉아 있는데 다들 그러다 치질 걸린다고 하는데 맞나요?
잔변감이 있는게 싫어서 오래 앉아 있는 편인데 42년 살면서 지금까지는 괜찮았는데 시간 줄여야 할까요?
안녕하세요. 스타박스입니다.
다 그런건 아니지만 가능성이 충분히 있습니다.
치질은 대부분 변을 보려고 오래 힘을 주는 과정 중 항문 주변에 혈액이 몰리면서 생깁니다.
수분과 식이섬유가 많은 과일이나 장에 좋은 유산균을 드시는 것이 좋고,
따뜻한 물에 좌욕을 하는 것도 항문주변 혈관의 혈액순환을 원활하게 해주어 치질예방에 효과적입니다.
안녕하세요. 제 답변이 도움이 되셨으면 좋겠습니다.
맞습니다. 대변보는 시간이 길어지면 치질이 걸릴 수 있습니다. 잔변감이 있는 것을 싫어하시는 것은 이해할 수 있습니다. 그러나 자세한 진단을 받고 적절한 치료를 받기 전까지는 시간을 줄이는 것이 좋지 않습니다. 만약 치료를 받고 있다면, 의사가 적절한 시간을 정해주시기 바랍니다.
안녕하세요. 신기한코뿔소165입니다. 예 제가 치질수술환자로서 병원에서 들은 얘기 말씀드리면 변의가 있을때, 바로 화장실을 이용하고 되도록이면 본인 생체리듬에 맞는 규칙적인 변보는 시간을 갖고, 변을 볼때는 5분을 넘지않는게 항문건강에 좋다고 합니다 참고하세요
안녕하세요. 대범한대벌래6입니다.
현재 대변 보는데 10분 정도 앉아 있다면 변비라는 생각이 듭니다. 그리고 변비가 오래되면 치질에 걸릴 수 있으니 조심하셔야 할 것 같습니다.
안녕하세요. 말끔한담비138입니다.
화장실에 오래 앉아 있으면 항문이 밑으로 쳐지기 때문에 치질에 걸릴 확률이 너무 많으니 오래 앉아 있지 마세요
안녕하세요. 고운바위새291입니다.
대변 보는 시간이 길어져 변기에 오래앉아 있으면 아무래도 치질이나 변비에 걸리기 쉽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