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이레놀, 게보린 많이 먹으면 내성이 생기나요?
안녕하세요 .
일반 의약품으로 우리 모두가 쉽게 구매할 수 있는
타이레놀 게보린과 같은 약을 수시로 복용하게 되면
체내에서 내성이 생겨 나중에는 먹어도
효능이 떨어질 수 있나요?
위 내용 궁금합니다.
안녕하세요. 조영지 약사입니다.
타이레놀 게보린은 비교적 내성이 쉽게 생기는 약은 아닙니다. 이러한 이유로 일반의약품으로서 약국에서 처방전 없이 구매가 가능합니다. 하지만 어떠한 약이라도 꾸준히 지속적으로 복용시 약물 내성 및 오남용이 나타날 수 밖에 없습니다.
즉 통증이 나타난다면 한 두번 약으로 컨트롤 할 수 있겠지만 지속적으로 나타나는 통증은 반드시 진료를 받으셔야 합니다.
아무쪼록 저의 답변이 문제 해결에 작게 나마 도움이 될 수 있기를 기원드립니다. 항상 건강하고, 행복하세요^^
안녕하세요. 이병열 약사입니다.
1. 타이레놀이나 게보린은 내성이 안생깁니다.
2. 게보린에 타이레놀 성분이 들어있어서 두가지를 같이 드시면 안됩니다. 그리고 술을 마신 다음날에도 드시면 안됩니다.
안녕하세요. 아하(aha) 약료 분야 전문가 박희재 약사입니다.
365일 일년 내내 복용하는 것이 아니라면 걱정하지 않으셔도 됩니다.
장기간 드시는 경우 효과가 약간 떨어질 수는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양은중 약사입니다.
내성이 생길 수도 있지만
진통제를 장기간 복용하게 된다면
간이나 신장에 무리를 줄 가능성이 있기 때문에
꼭 필요한 상황이 아니라면 안드시는 것도 괜찮습니다.
안녕하세요. 이민석 약사입니다.
타이레놀이나 게보린은 내성을 갖지 않습니다. 일반의약품으로 나와있는 진통제들은 내성이 생기지 않으므로 안전하게 복용하실 수 있습니다. 음주 후에 드시지않도록 주의해주세요.
안녕하세요. 송정은 약사입니다.
타이레놀및 게보린은 아세트아미노펜 성분의 해열 진통제로 두통약으로 지속적인 복용은 바람직 하지 않습니다. 아세트 아미노펜의 경우 간독성이 있어 간에 부담을 줄수 있기에 장기간 습관적인 복용은 바람직 하지 않습니다.
따라서 진통제의 습관적으로 복용하시기 보다는 정확한 두통원인을 파악하기 위해 병원을 방문하시어 검사를 받고 원인 진단을 받고 치료하길 권장드립니다.
감사합니다.^^안녕하세요. 최성모 약사입니다.
타이레놀같은 진통제의 경우 내성이 발생하지는 않습니다.
게보린도 타이레놀과 성분은 유사하나 다른 성분들이 추가적으로 들어가있고 카페인도 들어가있는데 카페인같은 경우는 내성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정주수 약사입니다.
말씀하신 타이레놀과 게보린 등은 진통제 계열의 약입니다. 이러한 일반의약품으로 구입이 가능한 진통제들은 보통 내성이 생기지는 않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통증이 있을 때에 복용하시는 것은 문제가 없겠습니다.
간혹 같은 진통제를 복용하더라도 효과가 없는 것처럼 느껴질 수 있는데, 그러한 것은 내성의 문제라기 보다는 통증의 정도가 다르기 때문이라고 생각되며, 그러한 경우에는 다른 계열의 소염, 진통제로 바꾸어 보시는 것도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답변이 도움되시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송유용 약사입니다.
일반약국이나 병원에서 먹게 되는 진통제는 내성이나 중독성이 없습니다.
몸의 건강이 상하게 되면 통증이 더 심해지고 진통제가 효과 없는거 처럼 보일수도 있습니다.
간혹 카페인이 들어있는 진통제를 오래 먹게 되도 카페인 자체의 내성이나 중독성이 우려된다.
질문에 답변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늘 건강하세요!!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변종석 약사입니다.
직접적으로 진통제는 내성이 생기지는 않지만
타이레놀 계열인 아세트아미노펜은 간에 무리가 가고
부루펜 계열은 위에 무리가 갈 수 있으므로
만성적인 진통제 복용은 좋지 않습니다
따라서 전문가와 상담하에 최대한 약을 줄이시면서
원인을 찾아가는 게 중요합니다
제 답변이 조금이나마 도움되셨길 바랄게요
안녕하세요. 이병도 약사입니다.
일반 의약품으로 우리 모두가 쉽게 구매할 수 있는 타이레놀 게보린과 같은 약을 수시로 복용하게 되면 체내에서 내성이 생겨 나중에는 먹어도 효능이 떨어질 수 있나요?
- 네 그래서 용량을 늘리다보면 간이나 혈액계통 부작용이 생길 수 있으니 과남용을 하지 않는게 좋아요
안녕하세요. 이준수 약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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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이레놀 등의 Acetaminophen 이나 이지엔6 애니/프로/스트롱 등의 NSAIDs (Ibuprofen / Dexibuprofen / Naproxen) 등
위와 같은 일반의약품 진통제 성분들은 비마약성 진통제 성분으로 의존성이나 내성과는 관련이 없습니다.
필요하신 경우 용법·용량에 맞게 복용하시면 되겠습니다.
게보린정 (성분명: Acetaminophen / Isopropylantipyrine / Caffeine) 의 경우
Acetaminophen 의 효과 발현 시간을 앞당기고 두통 완화를 위해 말초혈관 수축 작용이 있는 Caffeine 이 포함되어 있는데
Caffeine 은 내성, 의존성에 관련하는 부분이 있어 이 경우는 주의하시는 것이 좋겠습니다.
답변이 참고가 되셨으면 좋겠습니다.
안녕하세요. 김현정 약사입니다.
타이레놀과 게보린의 성분인 아세트아미노펜은 오래 복용하시거나 자주 복용하셔도 용법과 용량에만 맞춰 복용하셨다면 내성이나 의존성은 우려하지 않으셔도 되는 약입니다.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