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럽 선수들은 보통 키가 크고 팔이 길어서 높은 타점에서 강한 서브를 넣을 수 있습니다.
우리나라 선수들의 상대적으로 작은 키는 강한 서브를 구사하는 데 어려움이 있습니다.
유럽, 북미에서는 이란 시절부터 강한 서브와 공격적인 플레이를 중시합니다.
반면 우리나라는 전통적으로 랠리 위주의 안정적인 경기 스타일을 가르치는 경우가 많습니다.
이건 곡 강한 서브를 연마하는 시간이 매우 부족해짐을 의미합니다.
이런 안정적인 플레이를 요구하는 것은 비단 테니스 뿐 아니라 다른 종목 들에서도 나타나죠.
말하자면 우리나라 수준에서 지지 않은 경기를 지도자들이 요구하기 때문에 어린 시절에 공격적인 플레이를 통해 강한 서브를 연마하지 않습니다.
강한 서브를 넣기 위해서는 하체 및 코어 힘이 절대적으로 중요합니다.
우리나라 선수들의 체격 조건에서 유럽, 북미 선수들을 따라가기 어렵죠.
이를 보완하려면 훈련이 더욱 필요한데 위에 말씀드렸다시피 그 서브 훈련에 할애하는 시간조차도 적습니다.
서브는 멘탈도 필요한 기술이죠.
자신감 있게 강한 서브를 하려면 실패를 어느 정도 감수하되 그 안에서 확률을 올려야 하는데 유럽 선수들은 어릴 때의 훈련으로 첫번째 서브가 실패하더라도 두번째 서브의 강도가 크게 차이나지는 않지만 우리나라 선수들의 어릴 때 부터 배워오는 것은 실패에 대한 두려움이라 자신감이 확 떨어지니첫번쩨 서브와 두번째 서브의 차이가 심하게 나죠.
우리나라 선수들이 추구하는 플레이는 고만고만한 선수들 사이에서는 필요한 플레이이지만 셰계 무대에 도전하기 위한 플레이는 아닌 것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