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도의 단위에서 섭씨 온도와 화씨 온도가 있는데요 왜 이렇게 두개를 구분하는 건가요??
안녕하세요
온도의 단위에서 섭씨 온도와 화씨 온도가 있는데요
왜 이렇게 두개를 구분하는 건가요?? 그리고 이 두 단위가 같아지는 온도가 있나요?
안녕하세요! 손성민 과학전문가입니다.
온도의 단위에는 여러 가지가 있지만 가장 널리 사용되는 것은 섭씨 온도와 화씨 온도입니다. 이 두 단위는 각각 다른 기준으로 온도를 측정하는 방법이기 때문에 구분되는 것입니다. 섭씨 온도는 물의 끓는 점과 얼음의 녹는 점을 기준으로 정해지고 화씨 온도는 얼음의 녹는 점과 인체의 온도를 기준으로 정해집니다. 이러한 기준은 과거에는 다르게 정해졌지만 현재는 국제적으로 통일된 기준이 적용되고 있습니다.
두 단위가 같아지는 온도는 있지만 그 값은 매우 작아서 실제로는 거의 차이가 없습니다. 섭씨 온도에서 0도는 얼음의 녹는 점이고 화씨 온도에서는 32도가 얼음의 녹는 점입니다. 따라서 두 단위가 같아지는 온도는 섭씨 온도에서는 -40도 화씨 온도에서는 -40도입니다. 하지만 이 온도는 일상 생활에서는 거의 사용되지 않기 때문에 큰 차이가 없다고 볼 수 있습니다.
온도의 단위는 과학적인 측정을 위해 정해진 것이기 때문에 정확한 측정을 위해서는 두 단위를 구분하여 사용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하지만 일상 생활에서는 큰 차이가 없기 때문에 편의상 두 단위를 혼용하여 사용하는 경우도 많습니다. 따라서 온도의 단위를 구분하는 이유는 과학적인 측정을 위해서이지만 일상 생활에서는 큰 차이가 없기 때문에 크게 신경쓰지 않아도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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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족스러운 답변이었나요?간단한 별점을 통해 의견을 알려주세요.안녕하세요. 정철 과학전문가입니다.
기준으로 잡는 점이 다른 온도 표기법입니다.
개발? 발명한 사람이 다르기 때문에 온도표기도 다른것이며
-40도에선 같습니다.
만족스러운 답변이었나요?간단한 별점을 통해 의견을 알려주세요.안녕하세요. 김재훈 과학전문가입니다.
섭씨 온도와 화씨 온도는 각각 다른 기준점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구분됩니다. 섭씨 온도는 물의 어는점을 0도, 끓는점을 100도로 기준으로 합니다. 화씨 온도는 물의 어는점을 32도, 끓는점을 212도로 기준으로 합니다. 이 두 단위가 같아지는 온도는 물의 어는점과 끓는점이 일치하는 온도입니다. 즉, 섭씨 0도와 화씨 32도는 같은 온도입니다.
만족스러운 답변이었나요?간단한 별점을 통해 의견을 알려주세요.안녕하세요. 이상현 과학전문가입니다.
물이 어는점과 끓는점을 기준으로 0~100으로 나눈것이 섭씨,32~212의 160개 단위로 쪼개 나눈것이 화씨입니다.
두 기준을 세운 인물이 다르고 사용하는 국가역시 달라 두 체계를 같이 이용하게 됩니다.
만족스러운 답변이었나요?간단한 별점을 통해 의견을 알려주세요.안녕하세요. 박성학 과학전문가입니다.
섭씨를 사용하는 나라는 국제 단위체계를 선택한 나라에서 사용하고 섭씨는 영국식단위체계늘 체택한 나라에서 사용합니다. 섭씨와 화씨가 같은 온도를 나타내는 온도는 -40도 입니다.
만족스러운 답변이었나요?간단한 별점을 통해 의견을 알려주세요.안녕하세요. 송종민 과학전문가입니다.
화씨 온도(華氏溫度, 영어: Fahrenheit)는 독일의 다니엘 가브리엘 파렌하이트(Daniel Gabriel Fahrenheit)의 이름을 딴 온도 단위이며[1], 기호로는 °F를 쓴다. 물이 어는 온도는 32도(섭씨 0도)이며, 물이 끓는 온도는 212도(섭씨 100도)이므로, 이 사이의 온도는 180등분된다.
과거에는 영국과 미국의 영향으로 영어권의 여러 나라에서 널리 쓰였고, 이 때문에 “English Unit”이라고 표현하기도 한다. 그러나 현재 영국, 캐나다 등 대부분의 영어권 국가에서도 미터법을 채택하면서 섭씨로 바꾸었고, 미국을 비롯한 극소수의 국가에서만 여전히 공식적인 단위로 사용하고 있다. 화씨(華氏)란 이름은 독일 인명인 파렌하이트(Fahrenheit)의 중국 음역어 ‘화륜해특’(중국어: 華倫海特, 병음: Huálúnhǎitè 화룬하이터[*])에서 유래한다. 화씨 100 °F는 섭씨 37.8 °C로 인간의 체온과 비슷하다.
화씨 온도계의 장점은 위의 유래에서도 볼 수 있듯이, 일상생활에서 쉽게 접할 수 있는 온도 범위에 적합하다는 것이다. 예컨대 겨울철 추운 날씨가 대략
0
°
F
≒
−
17.8
°
C
0°F≒−17.8°C에 가깝고, 여름철 매우 더운 날씨는
100
°
F
≒
37.8
°
C
100°F≒37.8°C에 가깝다. 더욱이
−
17.8
°
C
−17.8°C에서
37.8
°
C
37.8°C를 백단위화했기 때문에 온도 조절이 매우 중요한 작물을 관리하는 데 유용하다. 이 때문에 일부 농가에서는 화씨 온도계를 사용한다. 대한민국의 기온도
0
∼
100
°
F
0∼100°F 범위에 있다. 서울 기준으로 2018년에는 최저
0
°
F
≒
−
17.8
°
C
0°F≒−17.8°C, 최고
103.3
°
F
≒
39.6
°
C
103.3°F≒39.6°C를 기록했다.[10] 홍천은
−
15
°
F
≒
−
26.1
°
C
−15°F≒−26.1°C와
105.8
°
F
=
41.0
°
C
105.8°F=41.0°C를 기록하기도 했다.
일상생활에서 편리하다는 점 때문에 영미권에서 오랫동안 쓰였으나 영미권에서도 미국을 제외한 대부분의 국가는 1960년대 말부터 섭씨온도로 갈아탔다. 한국에서도 1960년대까지는 섭씨와 화씨 온도계가 혼용되었으나 폭서 91.4도 (1963.8.7.) 마찬가지로 이제 화씨는 낯선 온도계가 되었다. 현재까지도 화씨 온도계가 쓰이는 곳은 미국, 미얀마, 라이베리아, 벨리즈, 팔라우, 미크로네시아 연방, 마셜군도 등에 불과하다. 영국과 캐나다는 정식으로는 섭씨 온도계로 갈아탔지만 아직도 화씨의 잔재가 많이 남았고 일부 신문이나 뉴스에서는 두 단위를 병용하기도 한다. 인도는 기온은 섭씨로 재지만 체온은 화씨로 잴 때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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섭씨 온도는 스웨덴의 천문학자 안데르스 셀시우스에 의해 개발되었으며, 세계적으로 표준으로 채택되었습니다. 반면에 화씨 온도는 독일 태생의 물리학자 다니엘 가브리엘 화씨에 의해 개발되었으며, 미국에서 주로 사용되고 있습니다.
따라서 섭씨 온도와 화씨 온도는 서로 다른 기준과 스케일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구분되며, 각각의 체계는 해당 국가나 지역에서 일상적으로 사용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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