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과학전문가입니다.
NaCl(s)를 예로 들어 습니다.
물질은 고유의 에너지값을 알 수 없으며,
대상이 되는 기준점(Na+, Cl- 가 상호작용이 없는 상태)의
"에너지 값을 0"으로 잡고, 이온결합물질이 형성 되었을 때,
얼마나 안정해지는지를 분석하면 됩니다.
1) 음의값이 커질수록 안정한 물질
2) 양의값이 커질수록 불안정한 물질
초기, Na+와 Cl-가 거리가 매우 멀면,전기적 인력이 작용하지 않겠지요?
이때를 0으로 두면, 거리가 가까워짐에 따라 슬슬 서로를 알아보기 시작합니다.
"전기적 인력이 작용"하겠지요.
서로 가까워 질수록,
정전기적 인력이 급격하게 증가함을 알 수 있습니당.
너무 가까워지면
양이온과 음이온의 서로의 핵과 전자간 반발력이 급속도로 증가하게 되는 것이지요.
그렇다면, 이온결합물질은 "가장 안정한 상태에서 형성"되어야 하니
가장 낮은(안정한)지점에서 형성되겠지요?
인력 or 반발력과 거리의 곱이 에너지 값이 되는 거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