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서호진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
당연히 신이 내려온건 아니고, 그냥 군주의 칭호가 단군왕검이었던 거구요
그 당시에도 단군왕검이라고 불렸던건 아닌거 같지만(한자어니까요)
고조선에도 당연히 국가의 우두머리가 존재 했을 것이고
이 우두머리가 종교적 역할도 겸했다는 것은 거의 정설로 받아 들여지고 있습니다.
단군왕검에 관한 현존하는 제일 오래된 기록은 삼국유사고
그 삼국유사에서 인용했다고 하는 고대기록들은 남아있는 것이 없기 떄문에
진실이 뭔지는 타임머신이라도 발명 되지 않는 이상 알 수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