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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정한원숭이67
단정한원숭이6724.01.28

물가가 오르면 미치는 영향은 어떤것들이 있나요?

안녕하세요.

최근들어 오르지않은게 없을정도로 물가가 많이 올랐는데요. 물가가 오르면 국가나 가정에 어떠한 영향이 생기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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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의 개수11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이동하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물가가 오른다는 것은 통화 가치가 떨어진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실질적인 화폐 구매력이 떨어지게 되며, 임금 상승률보다 물가 상승률이 더 높은 경우에는 실질적으로 임금이 떨어지는 효과를 낳게 됩니다.

    다만, 물가가 오르게 되면 명목 GDP가 오르는 효과가 발생합니다.


  • 안녕하세요. 김옥연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물가라고 하는 것은 시장에 화폐 유동성 공급이 증가하게 되면서 발생하게 되는 화폐의 상대적 가치 하락현상을 말하는 것이에요. 그렇기 때문에 물가가 상승하게 되면 실질임금의 감소로 인해서 사람들은 기존에 동일한 월급을 받게 되더라도 누릴 수 있는 소비의 양이 감소하게 되고 심각해지게 되는 경우에는 베네수엘라나 짐바브웨 처럼 내일이 되면 살 수 있는 물건이 감소하게 되면서 해당 국가의 화폐는 가치가 없는 종이에 불과한 상황까지 이르게 되면서 경제부도가 발생할 수 있어요


  • 안녕하세요. 신동진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물가 상승은 경기 침체를 유발할 수 있습니다. 물가가 상승하면, 기업의 생산 비용이 증가합니다. 이는 기업의 수익성을 악화시켜 투자와 생산을 위축시킬 수 있습니다. 또한, 가계의 실질소득이 감소하면 소비가 위축되어 경기 침체를 유발할 수 있습니다.


  • 안녕하세요. 이명근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물가가 오르면 아무래도 소비가 줄어 내수시장이 어려워지니 경기 침체모드로 가는게 일반적이지 않을가용~


  • 안녕하세요. 최현빈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 물가가 오르면 현재 돈의 가치가 떨어지기 때문에 실질 임금이 떨어지고,

      가계의 소득이 떨어지는 효과를 가져옵니다

    • 이 때문에 국가에서도 자국의 돈 가치가 떨어지면 외국 화폐의 교환비가 떨어지며 이를

      방치할 경우 하이퍼인플레이션이 올 수 있기 때문에 경제 성장을 어느정도 포기하면서라도 금리를 올리게 됩니다

    감사합니다.


  • 안녕하세요. 이상열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물가가 오르면 가정에는 생활비가 오르게 되니 생활이 힘들게 됩니다.

    국가에서는 물가를 잡기위해 금리를 올리게 될 것이고, 금리가 오르면 경기가 위축되어 기업, 가계에 더욱 부담이 됩니다.

    하지만 현재 우리나라는 이미 금리를 많이 올린 상태라 앞으로 금리를 더이상 많이 올릴 것 같지는 않습니다.


  • 안녕하세요. 이철민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물가가 오르면 소비자들은 물건을 구매할 때 더 많은 돈을 지출해야 합니다. 이로 인해 소비자들의 소비가 줄어들고, 경제 성장이 둔화될 수 있습니다. 물가가 오르면 실질 임금이 감소합니다. 실질 임금은 물가와 비교한 임금을 의미합니다. 물가가 오르면 실질 임금이 감소하기 때문에, 소비자들의 구매력이 떨어지고 경제 성장이 둔화될 수 있습니다.


  • 안녕하세요. 전중진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물가가 과도하게 오른다면 사람들의 구매력이 떨어지고

    기업들의 제품도 소비가 줄어들어 경제에 상당히 좋지 못할 수 있습니다.


  • 안녕하세요. 정진우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물가 상승은 국가와 가정에 영향을 미칩니다. 국가에서는 인플레이션과 경기 불안을 초래할 수 있으며, 가정에서는 생활비 부담과 구매력 저하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또한, 소득과 자산의 분배 불균형이 생길 수 있습니다.


  • 안녕하세요. 홍성택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물가 상승으로 인해 생활 필수품의 가격이 상승하면 가계 경제에 부담이 생깁니다. 식료품, 주택, 교통 등 생활에 필요한 비용이 증가하면 가계부채가 증가하거나 생활 수준이 하락할 수 있습니다.


  • 안녕하세요. 인태성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질문하신 물가가 오르면 발생하는 일들에 대한 내용은 다음과 같습니다.

    일단, 개인으로 한정지어서 생각해보자면

    물가가 오르면 내가 사용할 수 있는 돈이 줄어들게 됩니다.

    혹은 같은 물건을 사면 살 수 있는 물건의 양이 줄어들게 됩니다.

    그렇기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치는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