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민상담

40중반 회사 퇴사하는게 맞는건가요?

안녕하세요. 40중반 초딩 아들 하나 키우는 가장입니다. 중견회사 다니면서 팀장과 갈등도 있고, 연봉계약도 과장같지도 않는 연봉을 주고, 일을 땜빵이나 시키고, 너무 힘드네요.

솔직히 월급때문에 다닙니다. 얼마 안되지만 그 월급때문에 다닙니다. 1년뒤 미래는 없습니다. 재미도 없고, 가장이라 어쩔수 없이, 그 몇푼안되는 월급때문에 다닙니다.

다른일을 해볼까 생각도 많이 하지만,

엄두가 안나네요.

퇴사도 못하고, 그러자니 다니기도 힘들고, 이도저도 결정을 못내리고 있습니다.

퇴사하는게 맞을까요?

4개의 답변이 있어요!

  • 지금 마음으로서는 충분히 퇴사를 결정하고도 남을 것 같네요.

    그렇지만 진짜 어쩔 수 없느 ㄴ부분이 있기 때문에

    와이프분과 충분히 이야기를 하고

    퇴사를 하더라도 어느정도의 미래를 고민해서 결정이 잘 된다면 좋은 방법대로 하시면 될 듯 합니다.

  • 드러워서 그만두면 더 드러운게 밖에 자리가 없습니다. 그래서 참고 다니는 거죠, 그런데 지금 시기가 지나면 나중에는 노력으로 안됩니다, 지금이라도 새로운것에 부딪혀볼수는 있겠죠

  • 질문자 님 본인이 차후 대비책이 있다면 퇴사를 권유하지만, 그렇지 못한 경우에는 퇴사를 권하고 싶지 않습니다. 무작정 퇴사하고 다른 일을 찾아보려고 하다가 실패하는 사례를 많이 접했습니다.

  • 아무래도 현실적으로 집에 부양해야 하는 가족이 있다면, 바로 퇴사보다는 이직이나 여러 대안을 마련해놓고 고민해 보시는 게 좋을 것 같아요. 그만 둘 수 있다면 가장 좋겠지만, 현실적인 부분도 무시할 수는 없으니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