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켓을 발사할 때 1단 엔진 등은 추락궤도를 계산하여 바다에 떨어지거나 사람이 없는 곳에 떨어지도록 하고있습니다. 로켓을 발사하고 잔해물은 추적하여 재사용 해야 하지만 추적이 어렵고 파손되거나 바다에 가라앉는 등의 해결해야할 문제가 있습니다. 최근에는 로켓발사 비용 절감을 위해서 로켓 동체를 착륙시켜서 재활용하는 기술이 개발되었습니다. 로켓의 발사가 급증함에 따라서 잔해물 낙하에 의한 인명피해 확률도 점점 높아지고 있어서 우주 쓰레기 추적 및 처리기술의 개발 필요성도 높아지고 있습니다.
로켓 발사시 분리되는 잔해들은 미리 계산된 경로로 떨어지게 됩니다. 대부분 잔해는 바다에 떨어지게 되며 발사시 계산된 추락 지점 인근에는 어업을 못하도록 제한시키고 있습니다. 깊은 바다에 가라 앉은 것은 어쩔 수 없지만 일반적인 수심의 바다의 잔해들은 대부분 수거가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