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개월된 포메라니안 인데 분리불안이 너무 심해서
잠시도 떨어져있지를 못하고 잘때도 꼭 붙어있어야 하고 컴퓨터만 해도 아래에서 쳐다보면서 계속 짖습니다 ..어떤방법이 효과적일까요?
안녕하세요. 박창석 수의사입니다
분리불안은 심적으로 좀 약한 강아지에게 심하게 나타납니다 의지가 심하고 의존이 심하고 또 자기를 보살펴 주는 사람에게 꼭 붙어 있어야만 안심이 되고 안정이 되기 때문입니다 조금씩 조금씩 자립하도록 독립하도록 훈련을 실행하시면 됩니다 하루 이틀 만에 되는 것은 아닙니다 많은 세월 동안에 조금씩 조금씩 혼자 있는 방법을 강구해야 많이 좋아집니다
안녕하세요. 이은수 수의사입니다.
세상은 넓고 할게 많으며 신경쓸것도 많다는것을 보여주기 위해
반려견의 최소 산책 횟수 기준인 매일 아침저녁 하루 2회 이상 각 10분 이상의 산책을 빠짐없이 시켜주셔서
자기가 할일은 집 주변의 산책로의 변화상, 세상과 시간의 흐름을 체크하는 점검자 역할을 만들어 주시는게 도움이 됩니다.
강아지에게 산책은 탐험과 탐색, 사냥, 모험이니까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