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핫뉴스실시간 인기검색어
아핫뉴스 화산 이미지
화산 아이콘 11
업비트 비트코인 지원
아하

경제

경제정책

삼겹살굽기
삼겹살굽기

쌀이 영세율 적용 품목이 아닌 이유가 무엇일까요?

쌀은 주식이고 생존에 필수품이잖아요. 영세율을 적용한다면 매입세액 공제를 받을 수 있어서 소비자가 부담하는 금액이 작아질 수 있는데 영세가 아닌 면세 품목으로 정한 이유가 궁금합니다.

5개의 답변이 있어요!
  • 제가 찾아본 자료상으로는 쌀은 우리나라 사람들에게는 가장 필수적인 식량자원으로서 쌀이 면세로 지정되면서 농민들에게는 충분히 싼 농사를 지을 수 있게 장려하는 차원이라고 합니다

    영세율보다는 면세가 생산자에게 더 유리하다고 합니다

  • 안녕하세요. 남궁찬호 세무사 입니다.

    가공하지 않은 쌀은 부가가치세 면제인 면세 재화입니다.

    영세율이 적용되기 위해서는 과세 재화이어야 합니다.

  • 쌀은 부가가치세 면세 대상입니다. 서민들의 세 부담을 줄여주기 위한 제도로, 일상생활에 필수적인 상품들은 부가가치세를 부과하지 않습니다.

    영세율은 수출과 같이 외화 획득을 장려하기 위한 목적으로 적용되는 반면, 면세는 서민들의 세 부담을 줄여주기 위한 목적으로 적용됩니다.

    쌀과 같은 기초 생활 필수품은 면세 대상으로 지정하여 국민들에게 혜택을 주는 것입니다.

    또한, 쌀은 생산 과정에서 많은 비용이 들어가기 때문에 영세율을 적용하더라도 생산자에게 큰 혜택이 돌아가지 않을 수 있습니다.

    면세를 적용하는 것이 하여 생산자의 부담을 덜어주고, 소비자에게도 저렴한 가격으로 쌀을 제공할 수 있도록 하는 것이 더 바람직합니다.

  • 안녕하세요. 박형진 경제전문가입니다.

    쌀은 부가가치세 면세 대상 품목이기 때문에 영세율 적용 대상은 아닙니다.

    영세율은 수출 등 외화 획득 사업에 적용되는 세율로 쌀은 부가세에서 면세 대상이기 때문에 영세율의 영향을 받지 않습니다. 참고 부탁드려요~

  • 안녕하세요. 정현재 경제전문가입니다.

    쌀 같은 필수소비재는 영세율로 부가가치세를 부과하지 않는데, 서민들의 세 부담을 줄이고 내수시장의 국민들에게 혜택을 주기 위함이라고 보시면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