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무 안맞은 회사 상사 어떻게 해야할까요?
같이 차를타고 일하는 업무입니다. 저는 담배를 핀적도 없는 비흡연자이고 상대는 연초를 핍니다..근데 연초을 피고 양치나 가글없이 바로 차를탑니다. 차안에 담배냄새때문에 너무 스트레스입니다. 상대방에 대한 예의가 없는거 같아요 너무 못배운티가 나요.. 심지어 너무 다혈질입니다. 나이 50에 결혼도 못간정도니까요...
이 회사 그만둬야할까요? 아니면 참고 다녀야하나요?
안정적인 직장인데 이직고민중입니다. 현재 나이는 29입니다
안녕하세요. 뜨거운 여름은 바닷가에서~~입니다.
안정적인 회사인데, 같이 일하시는 선배 때문에 회사를 관두는건 아닌거 같아요.
회사를 이직할 정도로 고민이시라면, 상사분에게 말해서 동료분을 바꾸달라거나
본인이 다른 부서로 이동하시는게 차라리 좋을거 같습니다.
안녕하세요. 말쑥한라마카크231입니다.
안정적인 직장이라면 저는 일단은 참을것 같습니다.
더좋은 직장으로 이직이 가능하시다면 그게 최선인듯 하지만, 그렇지 못하다면
좀 참고 견디시는게 좋다고 생각합니다.
그사람과 평생 같이 일하는 것도 아니고, 너무 힘들고 스트레스가 있다고 해서
더좋은 직장이 아니면 좀 참으시고, 그분이 타시면 창문을 일부러 여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냄새를 싫어하는 티를 좀 내면 조금은 조심을 하지 않을까요?
안녕하세요. 민지킴입니다.
너무 힘드시겠어요. 50대면 바뀌기는 힘들다고 생각해요.
그보다 더한사람도 많구요~
이직을 한다해도 더 더한사람 만 말 수있으니 작당히 참고
다른부서로 가도록 노력하세요~
그리고 대놓고 얘기하면 보복당할수 있으니 친절하게 대하지 마시고 최대한 말을 아끼고 무겁게 대하세요
그분 미음이 편하지 않게 느끼도록요 도움이 되셨으면 좋겠습니다~
안녕하세요. 수리수리마하수리12345입니다.
어디를 가나 항상 꼰대같은 상사가 있기 마련입니다.
밑에 사람이 이야기를 해도 절대 시정하지 않는다면 이직을 고려하는 것도 한 방법이라고
생각됩니다. 아직 젊기에 다른 일을 찾아보는 것도 좋다고 봅니다.
안녕하세요. 색다른콜리160입니다.
너무 싫을 거 같네요.
그나마 다행인 것은 차 안에서 담배 피는 행위는 안한다는 정도가 될 거 같아요.
정말 절이 싫으면 중이 떠날 수 밖에 없어서 10년 15년 그 사람 정년 때까지
또는 부서 이동 내지는 팀 변경 때까지 참으면서 다닐 정도가 아니라면
옮길 수 밖에 없을 거 같아요.
안녕하세요. 성실하고건강하게 살고싶픈 이억입니다.
같이 차를타고다니는 상사분과 얘기가 안통할땐
그보다 더 윗 상사한테 얘기를 해보는게 어떨까요.
그래도 안된다고하시면 더 좋은곳을 찾아서 이직하면 될듯합니다. 그동안 바로그만두지마시고
님이 원하는 회사가 나올때까지 구해보세요.
안녕하세요. 아리따운참고래164입니다.
냉정하게 말해서 회사 상산데 상사가 그렇다고 고칠 것 같지는 않고 상사한테 지적해서 뭐라 할 수도 없고
뭐... 내가 나가는거 말고는 지금 상황에서는 딱히 답이 없어 보이네요..
정말 고통스러우시겠어요.. 비흡연자는 더 잘 냄새 맡으실텐데 그게 계속 차에도 냄새가 남을 거고 ㅠ
안녕하세요. 할수있다는자신감을가져보자입니다.
어딜가나 이상한 사람. 본인과 안맞는사람등 여러사람이 있습니다.
나이차이가 너무많이나서 가치관이 너무다른듯하네요 불편한점을 이야기해보시고 그래도 개선이 안된다면 보직을바꿔달라고 요청해보세요
안녕하세요. 우람한토끼58입니다.
상대에게 입냄새 억제에 좋은 것을 사서 한번 줘보는것도 괜찮지 않을까요? 조금만 참아보세요 종일 냄새 맞는것도 아니고 상사 나이가 50 이면 조만간 퇴직이고 좋은직장이라면 버텨보세요.
안녕하세요. 질문이답변을 만날때 지식플러스입니다. 평생 같이 해야 한다면 이직하는게 좋을거 같은 나이 입니다. 안맞는 사람하고 같이 살거나 일하는건 지옥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