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무실 내에서 전자담배를 피는 상사에게 어떻게 내색을 해야할지 고민입니다.
사무실 내에서 전자담배를 피는 상사에게 어떻게 내색을 해야할지 고민입니다.
아무리 전자담배라고 하여도 특유의 향이 느껴지기 때문에 싫습니다.
그리고 저는 비흡연자입니다.
동네 구멍가게도 아닌데 어떻게 저런 행동을 하는지 모르겠습니다.
안녕하세요. 언제나정성을다하는달빛으로입니다.
업무 공간에서 전자담배를 피우는 것은 상상을 초월하는 비매너 행동입니다.
전자담배도 엄연히 금연 대상입니다. 정확히 이야기를 하셔서 사무실에서 못피우도록 하셔야 할 것 같습니다.
안녕하세요. 스타박스입니다.
니코틴이 없는 전자담배도 있지만 만약 니코틴이 있는 전자담배의 경우에는,
만약 회사건물이 서울에 있고 금연시설에 해당한다면,
다산콜센터(120) 또는 해당구청 등을 통해 금연 구역 내 흡연 사실을 신고 할 수 있습니다.
그럼 보건소 등에서 단속원이 나가 현장을 확인하고 조치를 취합니다.
물론 분명하게 신고자의 익명성은 철저하게 보장됩니다.
하지만 단속원이 도착할 때까지 흡연을 지속하지 않거나 단속원의 눈 앞에서 흡연하지 않고 발 뻄을 한다면
과태료(10만원) 부과까지는 이어지지 않아 실효성이 다소 낮다는 지적도 있습니다만..
한번 단속을 당하면, 앞으로 보다 조심할 수도 있습니다.(누가 신고했냐고 흥분해서 투털거릴 수도 있겠지만요.)
한편 타인의 실내 흡연으로 피해를 입어 결국에 퇴사를 하게 된다면 고용보험가입기간(18개월 이내 고용보험 피보험기간 180일이상, 보통 7개월)에 따라 실업급여 신청이 가능합니다.
현재 고용노동부령은 간접흡연으로 인한 자발적 퇴사도 실업급여 자격이 되는 정당한 이직사유로 정하고 있습니다.안녕하세요. 해변에서만난두루미9116입니다. 자료를 찾아보면 전자담배도 냄새만 안날뿐이지 몸에는 일반담배같이 헤롭다고 하던데 고민되시겠네요 그냥 말하기 곤란하면 전자담배 피우면 그냥 바로 밖으로 나가버리세요 상사한테 말을 약간만 잘못해도 문제가 될수가 있거든요.
안녕하세요. 와일드한박각시295입니다.
사무실 내에서 전자담배를 피는 것은 대부분의 국가에서 금연규정에 위배되는 행위이므로 상사에게 이를 알리는 것은 바람직한 선택입니다. 이를 위해서는 다음과 같은 단계를 따라서 대처할 수 있습니다.
직접적으로 상사와 대화하기 전에 관련된 규정이나 정책을 먼저 확인합니다. 회사 내부의 금연규정이나 정책이 명시되어 있을 수 있습니다. 이를 확인한 후, 상황에 따라서는 인사팀이나 상담센터 등의 조직 내부에서 상담을 받는 것도 좋은 방법입니다.
상황을 적극적으로 수집합니다. 상사가 전자담배를 피는 빈도, 장소, 다른 직원들의 반응 등을 파악합니다. 이를 위해서는 관찰, 인터넷 검색, 직원들과의 대화 등을 활용할 수 있습니다.
상사와 대화할 때는 적극적이면서도 존중하는 태도를 유지합니다. 상대방을 비난하거나 비판하는 것이 아니라, 조언하거나 도움을 주는 측면에서 다가가는 것이 좋습니다. 예를 들어, "회사에서는 금연정책을 시행하고 있습니다. 제가 건강과 안전을 생각해서 전자담배를 피는 것을 중단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와 같은 방식으로 말을 걸 수 있습니다.
만약 상사가 이를 들어주지 않거나 무시한다면, 회사 내부의 금연규정을 시행하는 인사팀이나 상담센터에 신고할 수 있습니다.
전자담배를 피는 상사를 알리는 것은 조금은 어려운 일일 수 있습니다. 그러나 건강과 안전을 위해서는 누구보다도 우리 자신이 먼저 챙겨야 합니다. 따라서 당신이 직접적으로 상사와 대화하는 것이 좋은 선택일 수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올해는부자되고살이빠졌으면좋겠다입니다.
제정신이 아닌분이시네요. 비흡연자도 있고 실내에서 흡연하는건 아니라고 밖에서 피라고 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