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34살정도 나이를 바라보고 있는데요..
예전 같으면 진짜 친구들도 많고 약속도 많았는데 점점 나이 들수록 친구들도 없어지고..
보는 사람만 보는걸로 바뀐거 같습니다.. 다들 그러신지요? ?
어떻게 인맥 관리 하고 계시나요 ? ?
안녕하세요. 굳건한후투티38입니다.
사이가 소원해지고 전화도 잘 안하는 경우가 많아지면 가끔씩이라도 먼저 전화를 걸어보시며 안부를 물어보세요. 가끔씩 연락이 되다보면 그래도 그 끈이 끊기지는 않습니다.
안녕하세요. 새벽송아지입니다.
저 또한 나이가 들고 가장이 되면서 친구들이 많이 줄어드는 것 같습니다. 지금 나의 주변에 사람들한테 우선 잘하는게 좋아 보입니다.
안녕하세요. 호기로운 레오혬입니다.
나이가 들수록 친구보다는 회사 사람들과 어울리는 사람이 많긴 하죠 ! ㅜㅜ
업무끝나면 피곤한 시간이 많아서 쉬는 시간도 많아지기도 하구요 ㅠㅠ 어쩔 수 없는 현실이지만 친구가 많다고 꼭 좋은 건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진정한 친구가 진짜 친구가 아닐까 싶어요
안녕하세요. 상냥한애벌래224입니다.
나이가 들면 인간관계도 어느정도 정리되는게 맞는것 같습니다. 꼭 필요한 오래 갈 관계들만 남죠. 고민할 필요 없는 일인 것 같습니다. 나이들어 관리해야 할 관계가 너무 많은 것도 피곤합니다.
안녕하세요. 진지한강아지26입니다. 저도 직장 생활을 하고 나서부터는 친구가 많이 없는 것 같아요. 친구들과 모임 통장을 만들어서 정기적으로 모임을 가져보는 것은 어떨까요?
안녕하세요. 질문자임입니다.
저는 곧 36살인대요 저도 마찬가지로 어릴때 만큼 친구들과 약속이 줄어들고 했어여 나이가 먹을수록 가정이 생기고 하면서 자연스레 그렇게 되는거 같아요 그래서 저도 매번 정해진 친구들을 만나거나 남친하고만 놀게 되는거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