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가 떼부릴때 어떻게 해야될까요 ㅠ
연년생 남아두명 키우고 있어요
큰애는 34개월 둘째는 23개월
워낙 애기들이니 이해는 하는데 큰애가 너무 동생한테 자꾸 맞고 울고 떼쓰고 그래요
이럴때 어떻게 해야될까요 ㅠ
이제 첫째도 훈육을 해야되는데요
안녕하세요. 이정훈 심리상담사/경제·금융/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아이 자신의 타고난 행동 특성, 즉 기질과 관련된 모습으로서 떼를 쓰기도 합니다. 감정표현의 강도, 지속성 , 또는 불규칙성과 연관이 많습니다.
생리적인 욕구 해결 : 아이가 칭얼거리거나 떼를 쓰는 것이 배가 고프거나 피로할 때, 뭔가 불편하거나 아파서 그런 것은 아닌지를 확인한다. 그런 원인이 있다면 먼저 도움을 주고 볼 일입니다.
금지나 요구 줄이기 : 아이의 행동을 지나치게 제한하거나 금지사항이 너무 많으면 해롭다. 부모의 "안돼", "이것을 해"라는 지시에 대해 화를 내고 저항하는 것은 자연스런 현상입니다. "안돼"라고 말하는 것을 줄인다. 꼭 필요한 정도만 지시하고, 정 안되는 것만 못하게 합니다.
만족스러운 답변이었나요?간단한 별점을 통해 의견을 알려주세요.안녕하세요. 박하늘 초등학교 교사입니다.
기질 자체가 열게 태어나서 동생한테 함부로 할 수 없는 성향 일 겁니다. 그런 자기 모습이 너무 답답하고 스스로도 짜증이 나서 때를 자주 쓰는 것 같습니다. 되도록이면 두 아이가 가까이 있지 않고 조금 떨어져서 놀이할 수 있도록 해주시고 첫째와 보내는 시간에 하루에 10분 정도만이라도 단둘이 놀아 주시기 바랍니다
만족스러운 답변이었나요?간단한 별점을 통해 의견을 알려주세요.안녕하세요. 우석호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아이의 감정을 이해하고 그 감정을 수용해주는 것이 중요해요.
아이에게서 떼를 쓰는 이유를 들어보고 그 이유를 함께 공감해주는 것이 좋습니다.
그리고 아이가 떼를 쓰면서 위험한 행동을 할 경우 경각심을 일깨우는 것이 중요합니다.
아이가 위험한 행동을 할 경우 그 행동을 멈추도록 시키고 그 행동이 위험한 이유에 대해 설명해주는 것이 좋습니다.
만족스러운 답변이었나요?간단한 별점을 통해 의견을 알려주세요.안녕하세요. 박상범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아이가 울고 떼쓰고
동생을 떼리고 맞고 하는 일은
형제 자매가 있는 집에서 다반사 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아이들을 훈육하실때에는
단호하고 일관된 태도를 보이시는 것이 좋습니다
만족스러운 답변이었나요?간단한 별점을 통해 의견을 알려주세요.안녕하세요. 박주영 심리상담사/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아이의 입장을 들어보시고 아이에 입장에서 다시한번 생각해 보세요. 감정을 추수리고 대화를 시도해보세요.
어른들의 입장에서 아이들의 행동을 보았을때 버릇이 없게 느껴지는 등의 감정이 들수 있습니다.
어른이 아닌 아이 입장에서
생각해보면서 이성적으로 해결하시길 바랍니다.
만족스러운 답변이었나요?간단한 별점을 통해 의견을 알려주세요.안녕하세요. 이은별 심리상담사/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아직까지 훈육하기에는 어린나이일수있습니다
때리는것을 한다면 말을 해도 듣기 어려운 나이기에
단순히 때리는것은 안된다는 것을 알려주는것이 좋습니다.
어떤 이유로 때리는지 알수가 없으나
때리는 행위가 보일때마다 이야기해주는것이 좋으며
서로간 이러한 상황을 보면서 어떤 상황에서 아이가 때리는지 파악하여 그러한 상황을 배제시키는것이 좋을것입니다.
만족스러운 답변이었나요?간단한 별점을 통해 의견을 알려주세요.안녕하세요. 전지훈 심리상담사/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자녀를 키울 때 가장 어렵고 힘든 나이와 성별이 바로 연년생 남자 아이들 키울 때 입니다.
가족분들이 도와 주면 좋겠습니다.
조부모나, 이모, 고모 등의 도움을 받으면, 좀 더 나아지실 겁니다.
아이들과 집에만 있으면 서로 힘드니, 밖에 데리고 나가면 아이들도 스트레스도 해소되고 잘 뛰어 놀 것입니다.
만족스러운 답변이었나요?간단한 별점을 통해 의견을 알려주세요.안녕하세요.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떼쓰는 상황에서 훈육을 해주시는것도 고려 해보셔야 겠습니다.
다만, 훈육에서는 엉덩이나 머리를 때리는 것을 포함해서 체벌을 훈육방법으로 쓰는 것은 어떤 연령에서든지 부적절합니다.
아이를 때리면 일단 즉각적으로 문제가 된 행동을 멈출지도 모릅니다. 그렇지만 장기적으로 그 행동이 사라지게 하는 데는 도움이 되지 않습니다.
아이들에게 부모는 자신을 지켜주고 보호해주는 가장 중요한 존재인데, 그런 부모가 소리를 지르거나 때리면 아이들은 깜짝 놀라고 당황합니다. 일단 부모가 자신을 때렸다는 사실 외에는 아무것도 생각도 기억도 나지 않습니다. 우선 겁을 먹거나 아이들도 화가 나기 때문에, 자기가 뭘 잘못해서 맞았는지, 그래서 엄마가 뭐라고 말하는지를 생각하지 못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아이의 행동을 장기적으로 바꾸기 위해서는 아이도 부모도 좀더 차분해져서 감정을 조절하고 논리적으로 생각을 할 수 있는 상태에서 찬찬히 설명하면서 타이르는 것이 더 낫습니다. 그리고 아이의 행동을 지속적으로 관찰하면서 바람직한 행동을 하거나 잘못된 행동을 줄여가려고 노력하는 것에 대해서 칭찬해주고 격려해주는 행동수정을 시행하는 것이 좋습니다.
부디 잘 해결 되시길 기원합니다
만족스러운 답변이었나요?간단한 별점을 통해 의견을 알려주세요.안녕하세요. 성문규 심리상담사/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아이에게 무조건 안돼! 보다는 아이를 감정적으로 소통할 필요가 있습니다
나쁜 행동을 한다면 왜 그런행동을 하는지를 살피실 필요가 있고 해당되는 이유가 있다면 그 이유를 해결하기위해 도와줄 필요도 있습니다
무조건 오냐오냐 하는 것도 안좋다만 무조건 혼내는 것도 좋지 않기때문에 아이와의 소통이 중요합니다
만족스러운 답변이었나요?간단한 별점을 통해 의견을 알려주세요.안녕하세요. 심은채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아이들 싸움은, 심각한 경우 아니고서는 지켜 봐야 합니다.
싸우고 화해하는 법도 스스로익히면서 나중에 사회 나가서 갈등이 생겼을 때 해결하는 방법을 터득 하는 거랍니다.
아이들은 싸우면서 큰다 라는 말이 있듯이 자연스런 현상인 것 같아요.
장난감을 갖고도 싸우고, 사소한 일 때문에 싸우고, 사사건건 부딪히며 싸우죠.
부모님께서는 절대 싸움에 개입하지 마시고 먼저 해결책을 던져주지 않는 태도가 문제 해결의 열쇠입니다.
싸움에 개입을 해서 판결을 내리면 아이들은 또 부모에게 와서 일러바치고, 그러면 또 싸우고 이렇게 반복 악순환이 되겠지요
누가 먼저, 누가 더 잘하나, 보다는 함께 할 수 있는 팀워크 과제를 주는 것도 좋을 것 같아요
갈등이 일어나기 전 아이들이 사이좋게 지내고 있을 때 칭찬요소가 있으면 놓치지 않고 칭찬해줘서 아이들의 바람직한 행동을 강화 시키는 것도 중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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