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지인중에 지방에서 서울로 올라와서 생활을 하고 있는데 술자리때마다 고향이야기를 하면서 한숨만 쉬던데 제가 보기엔 향수병같은데 고향으로 가면 나아질까요???
이것저것 현실과 과거 고향에 대한 이질감 등이 지금의 생활을 힘들게 하는가 봅니다.
가장 좋은 것은 본인이 잘 극복하는 것이지만
현재 생활에 다양한 관심을 두면 좀 더 나아질것입니다. 취미, 특기 등 여가 생활이라든지 문화 생활과 동호회 활동 등 생활의 패턴을 바꿔 보는 것도 방법이고요. 그래도 정히 힘이 들면 고향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