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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준금리와 시장이자율은 정의가 무엇인가요?

정부에서 정하는 게 기준금리라고 배웠는데요. 시장이자율과 개념이 같은 건지 차이가 있는 건지 헷갈리는데 두 개념을 정리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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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이대길 경제전문가입니다.

    기준 금리는 미국과의 환율 차이 그리고 국가 내부적인 물가 상승과 하락에 대한 부분 통화량을 조절하기 위한 기본적인 금리를 정해 놓습니다 그 금리에 대해서 한국은행이 돈을 발행하는 것이기 때문에 은행들은 돈을 한국은행에서 빌려 오지요 여기에 이자를 더해 가지고 가져옵니다 그게 시중 금리가 되는 것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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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전중진 경제전문가입니다.

    기준금리와 같은 경우에는 해당 국가에서

    모든 표준이 되는 금리를 말합니다.

    시장이자율은 말 그대로 시장에서 형성되는 금리로

    기준금리와는 괴리 등이 있을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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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이상열 경제전문가입니다.

    기준금리와 시장이자율은 모두 금리에 관련된 용어이지만, 서로 다른 의미와 역할을 가지고 있습니다.

    기준금리 정의:

    기준금리는 중앙은행(예: 한국은행, 미국 연방준비제도)이 설정하는 금리로, 상업은행들이 중앙은행에서 자금을 빌릴 때 적용되는 금리입니다.

    시장이자율 정의:

    시장이자율은 금융시장 내에서 결정되는 금리로, 개인이나 기업이 대출을 받을 때 지불하는 금리입니다.

    이는 다양한 요인에 따라 변동합니다.

    차이점은,

    변동성:

    기준금리는 상대적으로 일정한 기간 동안 고정되거나 서서히 조정됩니다.

    시장이자율은 경제 상황이나 금융시장 변동에 따라 빠르게 변화할 수 있습니다.

    영향력:

    기준금리는 전반적인 경제 정책에 큰 영향을 미치며, 이를 통해 금리 조정이 이루어집니다.

    시장이자율은 개인과 기업이 직접 경험하는 금리로, 대출과 투자 결정을 좌우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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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인태성 경제전문가입니다.

    질문해주신 기준금리와 시장이자율에 대한 내용입니다.

    기준금리란 한국은행의 환매조건부 채권 매매, 대기성여수신 등 금융기관 간의 거래의 기준의 되는 금리를 의미합니다.

    시장이자율이란 현재 시장 상황에서 대출기관으로 대출을 받을 때 적용되는 이자율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