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테이킹을 채용함으로써 암호화폐 프로젝트가 실현하려는 효과는 무엇인가요?
코인어스, 힌트체인 등 많은 암호화폐 프로젝트들이 스테이킹 정책을 채용하고 있습니다. 반면에 스테이킹 정책을 선택하지 않는 코인들도 많습니다. 코인을 일정기간 락업하여 보유하는 홀더에게 특별한 보상을 하는 스테이킹을 채용함으로써 암호화폐 프로젝트가 실현하려는 효과는 무엇인지 알고 싶습니다.
안녕하세요 Danny입니다.
코인이 금융의 성격이 강하게 있거나, 플랫폼의 역할을 하거나, 자체 코인의 가치를 일정기간 홀딩했을때 다양한 연관프로젝트에서 시너지 효과를 내는 경우에 이 스테이킹서비스를 적용합니다.
즉, 스테이킹을 통해서 금융상품으로 활용, 메인넷의 활용도 보안등을 강화, 스테이킹으로 인한 다양한 사업으로의 확장. 등이 있을 수 있습니다.
물론, 이런 실제적인 스테이킹을 통한 서비스목적 이외에 단순히 수익만을 목적으로 하는 스테이킹 서비스도 있을 수 있겠죠.
프로젝트의 본질과 스테이킹이 맞물린다면 좋은 수익도 내고 프로젝트도 롱런할 수 있겠죠.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스테이킹을 사용하는 이유에 대해서 질문해주셨네요.
먼저 스테이킹은 기존 작업 증명의 문제점을 해결하기 위해 나온 개념입니다. 즉, 작업 증명을 하기 위해 너무 많은 전력이 소모 되므로, 지분에 따라 블록을 채굴 할 수 있는 기회를 주는 것에서 시작 하였습니다.
하지만, 오늘날에는 희한하게도 코인이 아닌 토큰들 또한 스테이킹을 한다고 합니다. 이 스테이킹은 앞의 것들과 확연하게 다릅니다. 이것들은 단순히 유통량을 줄이기 위해 하는 것 입니다. 유통량이 줄면 가격이 오를 것이다라는 이유 하나 때문에 토큰들 또한 스테이킹을 합니다. 그리고, 그 행위의 대가로 이자와 같은 보상을 주는 것 입니다.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