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구들도 이제 직장이나 가정사정으로 다른 지역에 살고 있고
가족도 없고
직장에도 친하게 지낼 사람도 없고
속마음을 말할 수 있는 사람이 아무도 없고
외롭고 힘들어요
우울증 약도 먹어봤지만 근본적인 부분이 그대로라 그냥 임시방편이라는 생각밖에 안 드네요 어쩌면 좋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