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사 비품 내것처럼 먹고 챙기는 직원 꼴배기 싫네요
회사에서 운영비로 믹스커피 일부 과자등등을 사서 구비해 놓는데요
여직원 한명은 점심에 밥먹으러 안가고 회사에 구비된
믹스커피 3개 정도 텀블러 큰거에 타서 홀짝 마시고
과자 대여섯개씩 가져가서 먹습니다
물티슈 이런거도 가져가던데 다른사람이 먹을게 줄어들어서 너무 꼴보기 싫은데 어떻게 하지요?
안녕하세요. 내마음별과같은잔잔한호수입니다. 내돈으로 사서 준비했다면 화가 날수도 있는데 회사에서 직원들 먹으라고 준비한거라면 많이먹는다고 뭐라고 할수는 없는것같아요. 스트레스 받지밀고 같이 드세요
먹라는용도로.준비해놓고많이먹는다고 토론거리가 되나요?아예그럼1인당 나눠서 지급하는것이. 잡음없이 좋아보이네요 저희는다 똑같이한달에 한번 나눠주는데. 차나 컵은 아무도 신경않쓰니까. 말거리가 된적이 없네요
안녕하세요. 숭늉한사발입니다.
회사의 비품을 가져가는 것은 문제 삼을 수 있겠으나 회살에서 소비하는 것까지는 말하기도 애매합니다.
크게 신경 쓰실 일이 아니라고 봅니다.
안녕하세요. 겨울조아입니다.
혹시 해당회사 오너세요? 내 비용도 아닌데 왜 화가나시는건지...혹여 오너라고 하더라도 먹으라고 구비한것을 자주 이용한다고 비난하는것은 이상하네요.
있는거 잘 이용한다고 비난하는것은 억까 아닌가요?
아니면 애초 다른 이유로 사람이 싫어서 그런거 아닌가요? 행동이 아니라 그 사람에게 불만이 있어보입니다.
안녕하세요. 날아오르는닭순이의외침꼬끼오입니다.
회사 비품이긴 하나 직원들이 먹고 마실 수 있게 구비해두는 제품이니 서비스 차원에서 제공된다 생각하셔야 합니다 누가 많이 먹고 적게 먹고를 떠나서 필요한 사람을 위해서 제공하는 것이니 그게 스트레스 받지 않으셔야 합니다 어떤 분은 한 주먹씩 들고 가방에 넣어서 가시는 분들도 있거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