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원들이 월 만원씩 회비내서 커피랑 차, 간식을 사놓는데 그걸 회사에서 먹는거 외에 챙겨서 집에 들고가는 동료가 있는데 이걸 어떻게 해야할지 고민입니다
안녕하세요. 보람찬반달곰298입니다.
탕비실에 있는 물건을 개인적으로 가져가는 것은 공적 물건의 횡령에 해당합니다.
제일 좋은 방법은 탕비실에 A4용지 크기로 탕비실의 물건을 개인적으로 집으로 가져가는 것은 공공자금의 횡령에 해당하니 절대 집으로는 가져가시면 안되세요! 라고 써붙여 두시는것은 어떨까 생각됩니다.
안녕하세요. 클래식한홍학151입니다.
저의 생각은 계속 발생한다면 회사에 높은직책에 관리자가 있다면 보고 할것같습니다!
안녕하세요. 눈누난나내가니누나야입니다. 그 동료를 불러다가 둘이서만 이야기를 하시길 바랍니다. 다같이 돈을내서 사서먹는데 그걸집에 가져가면 안되지 않냐고요. 그동료가 사람이라면 말귀를 알아들을껍니다.
안녕하세요. 냉철한말203입니다.
회사 생활하시는데 마음이 꽤 불편하시겠네요.
어딜가나 꼭 그런 사람이 있기 마련인데요.
너그러운 마음을 가지려 해도 안되는 것이 사실이지요.
어째튼 단체 생활에 있어서 서로간의 룰을 잘 지켜야 조직이 유지가 되겠죠.
회비 내시는 분들 중 연장자나 직급이 높으신 분이 좋게 주의를 주시는 것이 가장 바람직할거라 생각됩니다.
아무쪼록 현명하게 대처하시길 응원합니다.
안녕하세요. 위용있는늑대208입니다. 주변지인들도 그런고충을 종종 토로하는데요. A4용지에 공지써서 붙혀놓으시는게 제일 좋을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