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기 잘못을 인정 안하는 것이 사람의 본성 인가요
사람은 누구나 자기 잘못을 인정 안하는 것이 본성 인가요, 지위가 높은 대통령, 국회의원 누구하나 잘못 됐다고 시인하는 사람을 본적이 없어요, 심지어 교도소 갔다와도 억울하다,정치탄압 이다 라고 변명과 핑계로 일관하죠.
제 고향친구가 사기꾼 기질이 있는놈이 있는데 끝도 없는 거짓말 괴 말바꾸기, 거짓말 정말 치가 떨리네요 , 이것이 인간의 본성이라고 생각하고 그냥 넘어가야 되나요?
안녕하세요. 뜨거운 여름은 바닷가에서~~입니다.
잘못을 인정 안하는 것이 사람의 본성이 아니라, 잘못을 인정하는걸 싫어하는 일부 성숙하지 못한 사람들의 특징인거 같습니다. 어렸을 때는 안 그랬을텐데 사회적 지위가 올라가니 인정하는 순간 그동안 쌓은 본인의 사회적 지위가 떨어질까 걱정하는거 같아요.
안녕하세요. 힘내라돌문어123입니다.
본인의 잘못을 절대 인정하지 않는 사람과는 거리를 두는게 좋습니다.
인간의 본성이기에 다른 방법으로 고칠 수 있는 것도 아니라고 생각됩니다.
그냥 그대로 인정하고 손절하는게 답이라고 봅니다.
안녕하세요. 아이언캐슬입니다.
주위를 보면 그런사람들이 꼭 한두명씩은 있더라구요. 이런사람들은 자기잘못도 인정안할뿐더러, 내로남불경향도 강한것 같더라구요. 이런사람들과는 거리를 두는게 가장 좋은방법이라고 생각합니다.
안녕하세요. 매너있는돌고래292입니다.
잘못을 인정 안하는 건 사람의 본성이 아니라 그 사람의 인성 수준입니다. 잘못을 하고 여러 사람 앞에서 그 잘못을 인정하는 사람도 있습니다. 다만 그런 사람들이 많지 않아요. 주변 사람들이 나와 같다고 생각하는 건 크나큰 오산입니다.
안녕하세요. 늘씬한복어66입니다.
다들 본인에 실수나 잘못을 인정안하고 부정들 하죠~~그렇다고 사람이 전부 그런건 아님니다~~그리고 그런 친구분은 안만나는거를 추천 합니다
안녕하세요. 색다른콜리160입니다.
사람의 본질이 원래 그렇냐는 것에서는 반대하고 싶어요.
물론 피하려는 인간들이 있긴 해요.
다만 모두가 그렇지는 않아요.
그리고 친구가 그런 스타일이라면 차라리 상종을 안하는 게 좋을 거 같아요.
친구관계에 있어서 그정도면 친구끼리 뭘 한다했을 때 문제 생기면 가장 먼저 뒤통수칠 스타일이거든요.
안녕하세요. 유생판다입니다.
그런사람리 많긴 하지만 다 그런것은 아닙니다. 본인의 성격과 살아온 환경등에 따라 많이 다르니 본성이라 하기는 어려울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