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레르기 결막염에서 경구 항히스타민제는 흔히 병행 처방되며, 대부분 위장관 부작용은 크지 않은 편입니다. 다만 일부 약제에서는 오심, 복부 불편감, 드물게 위경련과 같은 증상이 보고되기는 합니다. 특히 공복 복용 시 위 자극이 더 느껴질 수 있습니다.
기저적으로 위경련이 잦은 경우라면 반드시 문제가 생긴다고 보기는 어렵지만, 증상 악화 가능성은 있습니다. 따라서 식후 복용으로 조절하는 것이 1차적인 방법이며, 복용 후 위통이나 경련이 반복된다면 약제 변경 또는 위장 보호제 병용을 고려하는 것이 합리적입니다.
결론적으로 현재 처방 자체는 일반적인 범주에서 크게 무리는 없으나, 복용 후 위장 증상 변화를 관찰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증상이 뚜렷하게 악화되면 처방받은 병원에서 약 조정이 필요합니다.
참고로 알레르기 결막염 치료에서는 국소 항히스타민 점안제가 1차이며, 전신 약제는 보조적 역할입니다.
(참고: AAO EyeWiki, UpToDate – allergic conjunctivitis manag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