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릎 통증이 있어서 양쪽 모두 연골주사를 맞은 상태입니다.
맞은 첫날은 괜찮았으나 둘째날 밤이 되니 종아리와 허벅지가 약간 땅땅하게 부어서 몸살 근육통처럼 아프고 몸에 전체적으로 약한 열이 있고(가족은 제 얼굴이 붉다고는 하는데 막상 손으로 짚어보면 열이 높지 않고 약합니다) 컨디션이 좋지 않은데 자연스러운 현상일까요?
정작 무릎은 붓지 않았고 주사맞기 전과 비교하면 전보다 아프진 않습니다. 다음 병원 예약까지 기다렸다 가도 되는건지 아니면 월요일로 당겨서 서둘러 가야하는건지 알고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