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나이 도입되면 자기나이 만나이로 말하나요?
만나이로 말할까요? 뭔가 어색할 것같긴 한데
모든 행정기관에서 다 만나이로 처리한다는데
이제 실제나이를 만나이로 따지는게 맞지 않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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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개의 답변이 있어요!
안녕하세요. 뜨거운 여름은 바닷가에서~~입니다.
아직은 만나이로 얘기하는게 낮설은거 같습니다.
지금도 나이를 물으면 나이보다 몇년생으로 대답하고 있어서 실제로는 거의 안쓰는거 같아요.
일상 상활에서 사용하고 생활화되려면 몇년은 걸릴거 같아요.
안녕하세요. 숭늉한사발입니다.
언젠가는 정착이 되겠지만 당분간은 혼동이 있을 겉 같군요.
생년을 멀하는게 당분간은 더 확실할 것 같아요.
그냥 나이를 애기하면 이게 만나이인지 아닌지가 불명확하니 다시 묻거나 얘기해야 하는 경우가 많을거에요.
만나이로 통일한다고 했으니 만나이로 말하는 게 맞는 듯 싶습니다.
다만 시행초기 혼동이 있을 수 있으니 완전히 정착되기 전까지는 "만 몇 세입니다"라고 얘기하는 것도 좋은 방법일 것 같습니다~
안녕하세요. 사막고양이입니다.
맞습니다. 오늘부로 이제 모든 정부기관에서는 만나이로 처리합니다.
하지만 관습적으로는 바로 만나이로 안부르고 한국식 나이라든지, **년생 등을 말하다가 점점 더 바뀔 것 같습니다.
안녕하세요. 강력한가위입니다.
공식석상이나 공문 등에는 기존에도 만나이로 표기해왔으니 차이가 없고
사적인 대화에서 활용하게 될텐데
개인적으로는 oo년생이 기준이 되지 않을까 싶고
기존의 세는 나이를 계속 사용할 것으로 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