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나라 전통놀이 남사당놀이에 대해?
우리나라의 전통놀이중 남사당놀이는 풍물 ,버나, 살판, 어름,덧뵈기,덜미로 구성되었다는데요.
각각의 용어에 해당되는 놀이는 어떻게
하는것인지 알려주세요.
안녕하세요. 천지연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
남사당 놀이는 말 그대로 남자들로 구성된 유랑광대극으로서 원래 유랑예인들이 널리 행하던 다방면의 한국 전통 민속공연입니다.
지금은 전문 극단에 의해 그 명백을 이어가고 있는데요.
풍물은 꽹과리, 징, 장구, 북, 등의 타악기가 소리를 강조하구요. 덧뵈기는 여러 사회 계층의 사람들을 묘사하는 네 마당 ( 마당씻이, 옴탈잡이, 샌님잡이, 먹중잡이)로 구성 됩니다. 어름은 높이 매달린 외줄에서 곡예를 부리며 바닥의 어릿광대와 재담을 주고 받는 놀이 이구요. 덜미에서는 50여개의 인형들이 등장하며 등장인물이 주고받는 대사와 악사들의 음악이 일곱마당으로 펼쳐집니다. 살판은 지상에서 행하는 곡예에 재담과 음악이 곁들여지고, 나무 막대기로 쳇바퀴를 돌리는 복잡한 묘기나 버나가 공연으로 풍성하게 만듭니다.
남사당놀이는 야외무대에서 연회자들을 둘러싸는 시골 관객들을 즐겁게 해줄 뿐만 아니라 중요한 사회적 메세지를 전달하기도 하였습니다.
만족스러운 답변이었나요?간단한 별점을 통해 의견을 알려주세요.안녕하세요. 김동연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
남사당놀이는 우리나라의 전통놀이 중 하나로, 풍물과 함께 춤을 추며 즐기는 놀이입니다. 다음은 각 용어에 해당하는 놀이에 대한 간단한 설명입니다.
풍물: 소리를 내기 위해 큰 북과 작은 북, 징 등을 이용해 리듬을 만드는 놀이입니다. 대개 남자들이 연주합니다.
버나: 큰 나무통 안에 물을 채우고, 위쪽에 구멍을 내어 거기에 술잔을 세워놓고 물결을 만들어 술잔을 넘어뜨리지 않는 게임입니다.
살판: 나무 또는 플라스틱으로 만든 사다리 모양의 도구를 이용해 두 명이서 놀이를 합니다. 한 사람이 살판을 바닥에 놓고, 다른 한 사람이 위에 올라서 다리를 벌리고, 그 사이를 뛰어넘는 놀이입니다.
어름: 어금니 모양의 나무나 플라스틱으로 만든 도구를 이용해 두 사람이 대결하는 놀이입니다. 상대방의 도구를 맞춰서 넘어뜨리면 이기는 게임입니다.
덧뵈기: 나무나 천으로 만든 팔짱 모양의 도구를 이용해 두 사람이 대결하는 놀이입니다. 상대방의 팔짱을 잡아당기거나 빼앗으면 이기는 게임입니다.
덜미: 한 명이 숨겨둔 물건을 찾는 놀이입니다. 찾을 물건을 숨긴 사람이 미리 정한 범위 안에서 찾는 놀이입니다.
각각의 놀이는 지역마다 다양한 방식으로 전해져오고, 명칭과 룰도 약간씩 다를 수 있습니다. 위 설명은 전통적인 방법을 기반으로 한 일반적인 설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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