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민상담

성향이 완전히 반대되는 배우자와 사는 게 만만치 않게 힘든데 앞으로 잘 살라면 어떤 노력이 필요할까요?

성격도 다르고 살아온 환경도 다르고 가치관도 다르고 공통분모가 별로 없는 거 같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결혼을 해서 살고 있는데 사소한 것 하나에도 서로 의견이 갈리고

충돌이 생기는데, 나와 성향이 완전히 다른 사람과의 충돌을 피하려면 그러려니 하면 되는 걸까요?

3개의 답변이 있어요!

  • 가장 좋은 것은 따로 사는 것입니다 저도 여러 여성과 살아 봤는데요 보통은 뭔가 같이 하자고 강요합니다 서로가 피곤함을 느끼는 것이 다르고 배고프고 배부른 것이 다릅니다 나는 배고프고 저 사람은 배부른데 그걸 맞출 수가 없다는 거지요 그 친구는 지금 나가서 놀고 싶지만 나는 지금 자고 싶다 이겁니다 그래서 데이트 하듯이 서로 컨디션이 좋을 때 보는 겁니다 각자 밥을 먹고 각자 잠을 자도 된다는 거죠이 정도로 떨어져 있어야 된다는 얘기입니다 떨어져 있지 못하면 터치를 좀 안 하자라고 약속을 해야겠지요

  • 저도 저희 와이프와 성향이 정반대라서 많이 싸우기도 하고 부딪힙니다. 전 싸우기 싫은데 자꾸 그러한 일이 생기네요. 처음에는 정말 많이 싸웠는데 점점 빈도가 적어 지고 있습니다. 아예 없을 수는 없습니다. 서로 많은 대화를 나누고 인정할 것은 서로 인정하고 가끔 말이 안통하면 각자의 시간을 가지기도 하고 다시 대화를 시도하고 그러면서 서로 맞춰가면 됩니다. 아주 사소한것에부터 차이가 납니다. 다만 본인이 먼저 상대방의 말에 귀를 기울여주고 노력해주면 상대방도 조금씩 변화가 생길겁니다. 적어도 본인이 할 수 있는말은 많아집니다. 살다보니 저도 바뀌고 와이프도 바뀌게 되는 부분이 있습니다. 본인은 이전에는 이정도면 깨끗하지가 오히려 더 깔끔해지려고 하고 와이프는 극도로 깨끗함을 추구하다 그래 이정도까지는 넘기자라고 바뀌었습니다~^^

  • 안녕하세요 잡학다식입니다.

    옛날부터 이런말이 있었습니다.

    남자가 져주는 집이 평화롭다.

    이유인 즉슨 신랑쪽이 정말 집안의 존속위기를 줄만한 상황이 아닌이상 크게 개입하지않고 이해하며 사는집이 평화롭다는 말인데요.

    그만큼 여성들은 자신의 고집을 쉽게 꺾지도 서로의 입장을 이해시키고 회유하기 힘들다는 말도 됩니다.

    정말 큰일이 아니면 되도록 따라가주시되 이건정말 아니다 싶은것만 지적하시면 될것 같습니다.

    고생이 많으시네요 아이는 있으신가요?

    이상 잡학다식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