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에서는 만루홈런을 가리키고 골프나 테니스에서는 한 해에 4대 메이저대회를 모두 석권하는 것을 그랜드슬램이라고 하는데요. 야구의 만루홈런은 왜 같은 용어를 쓰나요?
안녕하세요. 이승원 인문·예술 전문가입니다.
한번에 싹쓸이를 한다는 의미로
만루홈런을 그랜드슬램이라고 표현한다고 합니다.
그랜드 슬램(Grand Slam)은 트럼프 카드 게임인 휘스트에서 사용되던 용어로, 한 번의 게임에 가능한 모든 13개 트릭을 다 가져가는 것을 말한다. 한마디로 말하자면 '한 방에 싹쓸이'. 이것이 야구로 넘어가서 만루홈런의 공식적인 명칭이 된다.
출처: 나무위키 그랜드슬램
그랜드 슬램(Grand Slam)은 트럼프 카드 게임에서 사용되던 용어입니다. 한 게임에서 할 수 있는 모든 13개 트릭을 다 가져가는 것을 말합니다. 12개를 가져 가면 스몰 슬램이라고 부릅니다.
골프나 테니스에선 중요한 4개 대회를 전부 우승하는 전관왕의 의미입니다. 그런데 야구에선 쓰리런 홈런이라는 말은 있어도 포런이란 말은 없다 보니, 한 방에 싹쓸이라는 이 그랜드 슬램은, 야구에선 만루홈런의 뜻으로 쓰입니다.
안녕하세요. 이예슬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
자료에 따르면 그랜드 슬램이라는 용어는 싹쓸이 정도의 의미가 있다고 보시면 됩니다.
그랜드 슬램(Grand Slam)은 트럼프 카드 게임인 휘스트에서 사용되던 용어로, 한 번의 게임에 가능한 모든 13개 트릭을 다 가져가는 것을 말하며 이를 한마디로 말하자면 '한 방에 싹쓸이'이며 이것이 야구로 넘어가서 만루홈런의 공식적인 명칭이 되었다고 합니다.
안녕하세요. 손용준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 4개의 메이저 대회를 싺쓸이 하는 것이 모든 프로 골퍼 들의 꿈이듯이 1,2,3루에 나가 있는 주자들 뿐 아니라 본인까지 총 4명의 주자가 다 들어와 4득점을 하는 홈런은 야구에서 한 사람이 낼수 있는 가장 큰 점수이자 모든 프로 야구 선수들의 꿈 입니다. 그래서 그랜드 슬램 이라고 하는 것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