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붉은연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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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국가에서 민영화가 되어가는 상황들이 궁금합니다?

안녕하세요. 민영화라고 하면 교통, 의료, 서비스 다양하게 나뉘어서 말할 수 있습니다. 우리나라는 민영화가 아직까지는 거의 없는데요. 예를 들어 한 국가에서 민영화가 되어가는 과정들이 어떤지 궁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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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개의 답변이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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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김옥연 경제전문가입니다.

    우리나라에서 민영화가 되었던 것 중에는 '포스코', '두산중공업', 'KT(한국전기통신공사)', 'KT&G(한국담배인삼공사)'등이 있는데, 공공기관이 민영화가 되어가는 과정에는 공공기관으로 존재하게 됨으로써 발생하게 되는 업무 비효율성을 개선하기 위해서 민영화를 하는 경우가 대부분이라고 볼 수 있어요

  • 안녕하세요. 전중진 경제전문가입니다.

    우리나라와 같은 경우에는 담배 산업 등에 있어서

    KT&G 등일 민영화시켰습니다.

    그리고 인천국제공항공사나 포스크 등의 기업들도

    민영화시켰다고 볼 수 있으니 참고하시길 바랍니다.

    전기 등의 한전과 같은 경우에는 공기업이라고 볼 수 있기에

    완전한 민영화라고 보기 어렵습니다.

  • 안녕하세요. 강성훈 경제전문가입니다.

    우리나라도 민영화 사례가 꽤 있습니다.

    보통 과정은 민영화 대상 업종 선정 -> 효과 및 영향도 평가 -> 민영화 방식 결정 -> 민영화이며, 구체적으로는

    1968년∼1978년. 독점적 공기업의 경영부실과 비효율을 타파한다는 이유로 한국기계, 해운공사, 조선공사 등을 1968년에 민영화하였고, 그 이후부터 1973년까지 인천중공업, 대한항공, 광업제련, 워커힐호텔 등을 민영화하였습니다. 민영화 방식은 주식 매각과 시중은행의 현물출자형식이었습니다.

    1981년∼1984년 사이를 보자면,정부의 금융 산업 효율화를 위한 민영화 추진시기라 할 수 있습니딘. 한일은행, 제일은행, 서울신탁은행, 조흥은행 등 4대 은행이 민영화되었으나, 경영권은 여전히 정부가 장악하고 있민습니다. 민영화 방식은 민간기업이나 일반투자자들에게 공개 매매형태의 지분 매각이금으며, 금융기관을 민영화할 때엔 산업자본의 금융소유를 막기 위하여 「주식소유 상한제」를 실시하기도 하였습니다.

  • 안녕하세요. 인태성 경제전문가입니다.

    질문해주신 민영화에 대한 내용입니다.

    일반적으로 국영기업이 민영화 되어가는 과정으로는

    민영화해야지 효율적이고 수익이 발생한다 주장하면서 시작합니다.

    그래서 민영화가 되면 전기료, 수도료, 가스료등이 경우에 따라서 오르게됩니다.

  • 안녕하세요. 이상열 경제전문가입니다.

    민영화는 경제적인 이유, 효율성 향상, 정부 부채 감소 등의 목적을 위해 이루어지지만, 그 과정은 복잡하며 각국마다 다르게 진행됩니다.

    일반적인 민영화 과정은 다음과 같습니다.

    1. 정책 결정 및 준비 단계

    정책 결정: 정부는 정치적, 경제적 이유로 민영화를 고려합니다.

    법적 준비: 민영화를 위해서는 관련 법률을 제정하거나 기존 법률을 수정해야 합니다.

    시장 분석: 어떤 공기업을 민영화할 것인지, 그리고 시장 상황이 어떻게 되는지를 분석합니다.

    2. 공기업의 구조조정

    기업 구조 조정: 민영화 전, 공기업의 구조조정이 이루어질 수 있습니다.

    채무 정리: 민영화 전에 공기업의 채무를 정리하거나, 정부가 일부를 떠안는 방식으로 민영화를 준비합니다.

    3. 민영화 방식 결정

    주식 매각: 공기업의 지분을 주식 시장에 상장하여 민간에 판매하는 방식입니다.

    자산 매각: 공기업의 자산을 직접 민간 기업에게 판매하는 방식입니다.

    운영권 매각: 공기업의 소유권을 유지하면서, 운영권을 민간에 넘기는 방식도 있습니다.

    예시: 영국의 민영화 사례

    1980년대, 영국은 마가렛 대처 정부 하에서 철도, 항공, 전기, 수도 등 여러 공기업을 민영화했습니다.

    대처 정부는 시장 경쟁을 촉진하고, 정부의 재정 부담을 줄이기 위해 광범위한 민영화 정책을 추진했습니다.

  • 안녕하세요. 하성헌 경제전문가입니다.

    공기업의 경우 공기업의 비효율성이 대두되어, 큰손실로 인한 적자문제가 발생하여, 운영의 문제성이 대두됩니다. 이 운영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민영화가 이루어지며, 민영화가 이루어질경우, 일정시간이 지나면 흑자로 전환되는 경우가 많아,

    사업의 효율성이 높아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