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가 떼를 심하게 쓸 때 어떻게 해야 하나요?
안녕하세요. 만 20개월 된 아이가 자기 고집이 점점 강해지다보니 하기 싫은 것은 무조건 떼를 쓰고 우는 것으로 자신의 의사를 표현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아직 너무 어린 나이라 훈육을 어떻게 해야 하는지 감이 안오는데 이럴 때는 어떻게 훈육하는 것이 좋나요?
안녕하세요. 천지연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20개월 이면 자아가 성립되었기에 자기주장이 강해지는 시기이기도 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안되는 것과 되는 것을 명확하게 구분을 시켜주시는 것이 좋은데요.
지금 아이는 자아가 성립 되었지만 자신의 감정을 표현하는데 있어서 미숙한 존재 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자기감정을 표현을 해야 되는데 뜻대로 되지 않으니 무조건 떼를 쓰고 울고 보는 것이지요.
아이가 떼를 쓰고 고집을 피운다면 그 즉시 단호하게 안돼 라고 말을 해주세요. 그리고 왜 떼를 쓰고 고집을 피우면 안되는지 아이의 눈높이에 맞게 설명을 해주시길 바랍니다.
안녕하세요. 박하늘 초등학교 교사입니다.
이렇게 심하게 고집을 부리는 것은 분명 이유가 있습니다. 일단 아이의 마음을 달래보시고, 그 이유가 무엇인지를 대화를 통해 들어볼 필요가 있습니다. 때로는 이처럼 심하게 떼를 쓰는 경우 무시하는것도 좋은 방법이 될 수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20개월의 아이는 말귀를 온전히 알아듣지 못합니다. 보통은 36개월 이후부터 적극적인 훈육을 권고하고 있습니다. 아이가 떼를쓰는 상황에서 단호한 표정으로 제지를 지속적으로 해주시기 바랍니다. 몇번 하다보면 아이는 하면 안되는 행동임을 보통 인지합니다.
안녕하세요. 이은별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이때는 떼를 많이 부릴수있습니다
아직 훈육을 하기보다는
아이의 감정을 잘 어루만져 주시면 좋겠습니다.
안녕하세요. 이정훈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한번 안된다고 한 것은 절대 안된다는 것을 알려주세요. 부모가 안된다고 생각하는 것은 결코 안된다는 것을 단호하게 표현해주세요. 아무리 떼를 써도 자기가 원하는 것을 얻을 수 없다는 것을 아이가 배워야 합니다. 나중에 물러 설 일이라면 부모가 처음부터 금지하지 말아야 합니다. 아이의 눈을 쳐다보며 "안돼!", "그만!"이라고 말해줍니다. 눈을 피하는 경우 아이의 양 어깨를 가볍게 잡은 상태에서 말해주세요. 이때 낮은 톤으로 분명하게 말하고, 신경질적인 목소리나 소리지르기는 피하시는 것이 중요합니다.
안녕하세요. 전중진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아이가 떼를 피우고 고집을 피울 때에는
분명하게 안된다는 것을 알려주세요.
무조건 우는 것이 정답이 아니라는 것을
알려주셔야 아이가 떼를 부리지 않고
상황파악을 하니 되는 것과 되지 않는 것을
명확히 구분해주세요.
안녕하세요. 박상범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아이가 떼를 쓸때 훈육하는 좋은 방법은
훈육시에 태도가 변하지 않는 것입니다
언제는 웃어넘기고 언제는 혼내고 하면
훈육이 잘 이루어지지 않습니다
훈육시에 단호하고 일관된 태도를 보이시는 것이 가장 좋은 방법입니다
안녕하세요. 성문규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아이에게 무조건 안돼! 보다는 아이를 감정적으로 소통할 필요가 있습니다
떼를 심하게 쓰는 행동을 한다면 왜 그런행동을 하는지를 살피실 필요가 있고 해당되는 이유가 있다면 그 이유를 해결하기위해 도와줄 필요도 있습니다
무조건 오냐오냐 하는 것도 안좋다만 무조건 혼내는 것도 좋지 않기때문에 아이와의 소통이 중요합니다
안녕하세요. 김준영 육아·아동 전문가입니다.
어린 아이들과의 대화는 원활하지 못 하기 떄문에,
자기 자신의 감정 표현을 떼 쓰는 것으로 표출하기도 한답니다.
그런 이유를 부모님께서 잘 관찰하셔서 해소시켜 주시는 노력이 먼저 필요할 것입니다.
과도한 훈육은 되려 아이에게 부정적인 영향을 초래할 수 있으니,
조금만 더 인내를 가지셔서 아이가 떼 쓰지 않고,
현명한 방법을 찾을 수 있도록 도와주세요 . ^^
안녕하세요. 오수진 육아·아동 전문가입니다.
고집이 쎄지고 육아하기 힘든 시기이시죠 ..^^
떼를 쓸 때 아이의 손을 잡고 눈을 맞추며 차분한 목소리로 대화를 시작해주시는 것이 좋아요
00이가 화가 많이 났구나 왜 화가 났는지 엄마한테 이야기 해줄 수 있을까?
아이가 느낀 감정과 원하는 것이 무엇인지를 스스로 이야기할 수 있게 도와주셔야 해요
아이의 감정이 파악이되셨다면 00문제로 화가 났었구나 엄마가 제대로 알아주지 못해서 미안해
그런데 이런 행동을 하면 좋지 못한 방법이야 엄마가 알아들을 수 없단다
다음부터는 짜증내지 않고 엄마에게 얘기해주면 00이의 마음을 더 빨리 알수 있을 것 같아
라고 다음에 같은 상황이 왔을 때 해야할 행동에 대해 알려주시면 도움이 됩니다.
당장은 바로 되지 않아 힘드시겠지만 일관적인 훈육과 아이에 대한 민감한 반응으로 아이가 짜증을 내는 원인을
찾아주세요 ^^
안녕하세요. 박일권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아이가 운다고 부모가 휘둘리면 안 됩니다.
만약 우는 아이의 요구를 계속해서 들어주면 아이는 계속 같은 방법을 쓰게 됩니다.
그렇기 때문에 아이에게 울어도 소용 없다는 것을 알게 해야 합니다.
안녕하세요. 심은채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아이가 자기가 원하는 데로 되지 않으면 난리 법석을 피울 때는 굉장히 많습니다.
떼쓰고, 화내는 모습들은 매우 정상적인 발달 단계에 속하는 행동들 입니다.
아이들은 어른과 달라서 아직 통제력과 자제력이 미숙할 뿐이지요
아이가 진정이 될 때까지 아이의 앞에서 의연하게 기다려 주셔야 합니다.
너가 이렇게 고집을 부리고 화를 내도 엄마는 너가 원하는 것을 들어주지 않고 너가 진정할 때까지 엄마는 기다리고 있다 라는 것을 보여 주시기 바랍니다.
안녕하세요. 박주영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아이와 대화를 시도하세요. 다만 아이의 입장을 들어보시고 아이에 입장에서 다시한번 생각해 보세요.
감정을 추수리고 대화를 시도해보세요.
아이는 불확실성을 띠는 존재입니다. 미숙함을 인정해야합니다.
그래서 아이 훈육시 반듯이 제지할 일인지 한번 더 확인하고
제지하여야 할 일이라면 꼭 제지하고 그 행동을 하지 않게끔
확실하고 단호하게 설명해주세요. 이후 훈육한 이유에 대하여는 따뜻한
말투로 설명해주신다면 아이가 부모의 훈육에 대하여 이해할
것입니다.
아이가 부모의 눈에 사랑스럽다고 너무 사랑만 주고 키우다 보면
아이는 부모에게 의지하는 삶을 살아가게 되거나 또는 사회에서
일명 버릇이 없다는 소리를 듣는 아이로 클수 있습니다.
사랑하지만 잘못에 대해서는 단호하고 때로는 엄하고 스스로 생각
할수 있는 아이로 키워야 함을 생각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