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용어 문의좀 드립니다.뉴스나 언론기사에서
미국이 우리나라를 환율 지정국으로 지정 또는 해제 할수도 있다라는 기사를 보았습니다.
이 의미는 무엇인가요?
안녕하세요. 이동하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환율지정국이란 정부가 자국의 수출을 늘리고 제품의 가격경쟁력을 확보하기 위하여 인위적으로 외환시장에 개입해서 환율 조작을 하는 국가를 의미합니다
안녕하세요.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환율 지정국은 그나라의 경제가 세계 환율에
영향을 미치는지 여부와 어느정도 신뢰성을 바탕으로
지정되는 안정적인 국가를 뜻합니다.
물론 지정해제가 되면 그만큼 그나라의 경제상황이나
해외에서의 신뢰도가 많이 줄어들었다는것을 뜻하겠죠
안녕하세요. 김옥연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환율지정국이라는 것은 환율조작국 지정을 말하는 것인데, 환율조작국이란 자국의 수출을 늘리고 자국 제품의 가격경쟁력을 확보하기 위해서 정부 당국이 인위적으로 외환시장에 개입하여서 환율을 조작하는 행위를 하는 국가를 지칭하는 단어에요
안녕하세요. 전중진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환율조작국을 말씀하시는 것 같습니다.
▷지난 1년 동안 200억 달러(약 24조 원)를 초과하는 대미 무역 흑자 ▷국내총생산(GDP) 대비 2%를 초과하는 경상흑자 ▷지속적이고 일방적인 외환시장 개입(GDP의 2%를 초과하는 외환을 12개월 중 6개월 이상 순매수) 등 3개 요건에 모두 해당하면 환율조작국으로 지정한다고 명시되어 있다. 그중 두 가지 요건에 해당할 경우는 환율관찰대상국으로 분류됩니다.
안녕하세요. 이명근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자국 수출상품들의 가격경쟁력 확보를 위해 정부가 인위적으로 환율시장에 개입하여 환율을 조작할경우 활율지정국으로 되더라구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