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피부는 대표적인 우리 몸을 보호하는 방어막입니다.
녹슬어있는 물질은 보통 금속이 산화하여 산화금속의 형태를 말하는데 이 산화금속은 이미 산소와 반응을 다하여 더이상 반응할수없는 안정적인 상태입니다.
즉, 산화금속자체는 피부에 영향을 줄 수 없는데요, 문제가 되는 부분은 바로 산화되는 환경과 관련이 있습니다. 산화가 빠르게 진행되려면 보통 습하거나 물기가 직접닿아있는 상태이며 산소가 함께 공급될수있는 상태입니다.
이는 곰팡이나 진균류 세균류가 좋아하는 환경이며, 피부에는 보건위생적인 문제가 발생하게됩니다.
제가 아는선에서 최선을다해 답변드립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