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김경묵 한의사입니다. 약재 중에서 백굴채, 부자, 감수, 대극, 원화, 주사, 시호, 황련, 황금, 대황. 마황, 백선, 포황, 강반하, 상기생, 황단, 창이자, 천련자 등이 간손상을 일으킬 수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으며, 이 약재들은 한의사의 처방 하에서 통제된 용량만큼 사용되어야 합니다.
안녕하세요. 간손상을 유발하는 한약재는 제한적이며 적절한 처방과 법제를 통해 안전하게 투약하면 괜찮습니다. 한약재 중 임의로 복용할 경우 간독성을 보일 수 있는 약재에는 부자, 초오, 천오, 대황, 감수, 주사, 반하 등이 있습니다. 따라서 한약은 전문가에게 적절히 처방 받아 복용하셔야 안전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황주영 한의사입니다. 모든 약은 적절한 증상에 적절한 용량을 썼을 때 약이 되며, 그렇지 않을 경우 독이될 수 있습니다. 일반적으로 자주 쓰는 약재 중에 마황 망초 반하 창이자 오수유 행인 도인 방기 등은 좋은 효과를 지난 약재들이나 용량을 많이 쓰거나 쓰임새가 적절치 못한 경우 독성간염의 우려가 있습니다. 따라서 반드시 한의사의 변증 하에 처방받으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