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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개의 답변이 있어요!안녕하세요. 박주찬 수의사입니다.
고양이 홍채쪽에 반점이 이렇게 생기는 경우 단순 색소 침착과 흑색종의 구분이 필요합니다.
흑색종의 경우 대부분 악성이므로 MRI나 CT 촬영 후 조기에 적출술을 하는 것으 지시되며, 색소 침착인 경우 2~3개월에 한 번씩 모니터링이 필요할 수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이광섭 수의사입니다.
고양이의 홍채에 반점이 생기는 경우는 여러 가지가 있을 수 있습니다. 가장 흔한 경우는 색소 침착입니다. 이는 홍채에 갈색 색소들로 이루어진 점이 생기는 것이고, 대부분 악성이 아니라서 특별한 치료가 필요하지 않습니다. 하지만, 이러한 색소 침착이 고양이 미만성 홍채 흑색종이라고 하는 종양으로 진행될 수도 있습니다. 이는 홍채에 발생하는 악성 종양으로, 눈안의 염증이나 녹내장을 일으킬 수 있으며, 다른 조직에 전이될 가능성도 있습니다.
고양이의 홍채에 반점이 생긴 것은 단순한 색소 침착일 수도 있고, 악성 종양일 수도 있습니다. 그래서 홍채의 색깔이나 모양이 바뀌는 것을 발견하면, 무시하지 말고 수의사에게 상담해보는 것이 좋습니다.
안녕하세요. 이은수 수의사입니다.
네 동물병원에 데려가시는게 추천됩니다. 단순 색소 침착에서부터 포도막염, 혈관 파열, 종양 등 다양한 질환의 초기 증상일 수 있기 때문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