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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리따운두견이185
아리따운두견이18520.11.05

스팸메일에서 스팸(Spam) 유래가 궁금합니다?

스팸메일의 스팸(spam)이라는 말을 자주 쓰고

실제로 접하는 경우가 많은데 스팸이란 단어가

어디에서 왔는지 원래 무엇을 지칭하는 것 이었는지

스팸단어의 정확한 유래가 궁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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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나무위키에서 가져온 내용입니다.


    이 표현의 유래에 대해서는 여러 설들이 있으나, 어느 설이건 궁극적으로는 육류가공품 스팸에서 유래하였다고 본다.

    영미권에서는 영국 부조리 코미디 프로그램 몬티 파이톤(Monty Python's Flying Circus)에 나오는 한 에피소드에서 2차 대전 중 스팸랜드가 된 영국 레스토랑을 희화화한 내용에서 비롯되었다는 설이 중론이다.

    한국에서는 스팸이 예전에 광고를 할 때 광고지를 신문에 많이 끼워 넣었었고 이 메일이 그것과 같다 하여 붙여진 이름이라는 설이 가장 잘 알려져 있으나, 외국에서 정설로 받아들여지는 것은 몬티 파이톤과 관련된 이야기이며 국제 인터넷 표준화 기구(IETF)의 문헌에서도 몬티 파이톤 설을 기원으로 표기하고 있다.[2] 하여간 몬티 파이튼의 스팸도 먹는 스팸에서 유래되었기 때문에 결론적으로 육류가공품 스팸에서 유래한 것은 확실하다.

    일반 우편, 전자 우편, 게시판, 문자 메시지, 전화, 인터넷 포털의 쪽지 기능 따위를 통해 불특정 다수의 사람들에게 보내는 광고성 편지(다이렉트 메일)나 메시지에 대한 별칭이었으나, 어느새 일반명사화된 단어이기도 하다.


  • 제2차 세계 대전이 발발한 당시 독일군이 영국으로의 해상 보급로를 막아버린 탓에 물자의 수급이 어려웠고 육류를 구하기가 쉽지 않았다고 합니다. 때문에 미국에서 항공기를 통해 지원해주는 이 스팸만을 풍족하게 먹을 수 있었는데.. 처음에야 간편한 데다가 맛도 괜찮은 스팸이라 생각했지만 전쟁이 끝날 무렵 영국인들은 이 스팸에 질려버려서 쳐다는 것도 싫어했다고 합니다.

    이후 1970년대 영국 코미디 그룹 몬티 파이선이 이렇게 지긋지긋하게 먹었던 스팸을 풍자하는 코미디 프로그램을 제작하였는데

    (대략적인 내용은 스팸을 먹고 싶지 않아 몸부림치는 부부와 스팸 없는 메뉴는 있을 수 없다는 음식점 간의 꽁트)

    이 코미디 프로그램을 통해 스팸에는 '내가 원하지 않는데 잔뜩 들어있는 물건'이라는 의미가 생겨났고 시간이 흘러 무분별하게 보내지는 쓸모없는 메일이나 광고 등에 이 아이디어를 덧붙여 스팸이라는 단어를 사용하게 되었다고 합니다.


  • 스팸의 유래는

    '스팸'은 1920년대부터 미국인들의 식생활에 큰 비중을 차지하던 호멜푸드스(Hormel Foods)사의 돼지고기 햄 통조림의 상표였다.

    '스팸'은 미국은 물론 세계적인 유통망을 가진 상품이었는데, 이 상품의 홍보를 위해 호멜푸드스사는 광고에 역량을 총집중했다.

    그 결과 엄청난 물량의 광고가 사람들을 귀찮고 짜증나게 하는 공해와 같은 현상을 야기했다.

    그때부터 일반적으로 사람들을 괴롭히는 대량의 광고를 스팸이라 부르게 되었다.

    라고 네이버에 나와있어요.


  • 누가 보냈는지 왜 보냈는지도 모르는 메일을 하루에도 많게는 수십 통까지 받고 있습니다. 최근에는 전화나 메시지 등을 통해 다양한 방법으로 시도하는데요. 이렇게 원하지 않는 정보를 불특정 다수에게 무분별하게 배포하는 행위를 '스팸'이라고 부릅니다. 이 '스팸'은 우리가 흔히 알고 있는 유명한 통조림 햄 SPAM과 같다고 하는데요! 어쩌다가 통조림의 이름을 붙여서 사용하게 된 걸까요?

    스팸은 미국 기업인 호멀 식품(Hormel Foods)에서 처음으로 생산되었는데요. 지방이 많아 잘 팔리지 않는 부위를 버리기 아까워 가공하여 만든 것이 스팸의 시작이었다고 합니다. 짜투리 부위로 만든 제품이었기 때문에 가격은 저렴했지만 생각보다 맛이 좋았던 덕분에 굉장한 인기를 얻게 되었고 이 회사의 주력 상품으로 거듭나게 됐습니다

    그러다가 제2차 세계 대전이 발발하게 되는데요! 독일군이 영국으로의 해상 보급로를 막아버린 탓에 물자의 수급이 어려웠고 육류를 구하기가 쉽지 않았다고 합니다. 때문에 미국에서 항공기를 통해 지원해주는 이 스팸만을 풍족하게 먹을 수 있었는데요. 처음에야 간편한 데다가 맛도 괜찮은 스팸이라 생각했지만 전쟁이 끝날 무렵 영국인들은 이 스팸을 쳐다는 것도 싫어했다고 합니다.

    이후 1970년대 영국 코미디 그룹 몬티 파이선이 이렇게 지긋지긋하게 먹었던 스팸을 풍자하는 코미디 프로그램을 제작하였는데요. 대략적인 내용은 스팸을 먹고 싶지 않아 몸부림치는 부부와 스팸 없는 메뉴는 있을 수 없다는 음식점 간의 꽁트 정도로 볼 수 있습니다.

    영상 마지막의 크래딧에는 SPAM이라는 단어를 끼워 넣어 온통 스팸 밖에 없는 프로그램을 만들어 버리는데요. 이 코미디 프로그램을 통해 스팸에는 '내가 원하지 않는데 잔뜩 들어있는 물건'이라는 의미가 생겨났고 시간이 흘러 무분별하게 보내지는 쓸모없는 메일이나 광고 등에 이 아이디어를 덧붙여 스팸이라는 단어를 사용하게 되었다고 합니다

    출저 - 구글


  • 스팸메일의 스팸은 누구나 좋아하는 스팸햄에서 나온 단어 입니다.

    미국이나 다른나라에서는 스팸이라 하면 저가로 판매하는 통조림이라는 인식이 있으나, 우리나라에서는 추석이나 설날에

    선물로 주고 받고 있는 아주 좋은 선물세트라는 인식이 있습니다.

    여기서 스팸은 2차 세계대전에서 미국에서 군인들의 식량을 개선하기 위해서 개발되었으며, 그로인해서 엄청나게 많이 만들어지게

    됩니다. 그러나 전쟁이 끝나고 많이 만들어 놓은 스팸을 판매하기 위해 제조회사에서 광고를 불필요하게 너무 많이 하게 되서

    여기 저기 스팸 스팸 ~~ 광고를 하게 되서 필요없는 메일과 같은 것을 스팸메일이라고 하고 있습니다.

    전 그래도 흰밥에 스팸 이 너무 좋네요 ㅎㅎㅎ


  • (spam)이라고 하며, 쓰레기나 다름없다고 하여 정크메일(junk mail)이라고 해요

    원래 '스팸'은 1920년대부터 미국인들의 식생활에 큰 비중을 차지하던 'Hormel Foods'사의 돼지 고기 통조림햄 이름이에요

    '스팸'은 미국은 물론 전세계적인 유통망을 가진 상품이었는데, 이 상품을 홍보하는 방법이 아주 유별났어요

    모든 역량(?)을 광고에 집중했기 때문이죠

    그래서 일반적으로 엄청난 광고로 인해 사람들이 염증을 느끼고 조롱하면서 스팸메일이라는 말을 사용하기 시작했어요

    또한 스팸메일 보내는 사람을 스패머(spammer)라고도 해요


  • 일단 스팸(통조림 햄)과 관련이 있습니다. 스팸은 1차 세계대전 이 후 미국 호멜식품의 사장인 호멜이 병참장교로 복무하면서 전투식량에 대한 지식을 얻었고, 이를 계기로 최초의 통조림 햄을 만드는 것을 성공합니다. 그리고 호멜은 스팸광고에 투자를엄청나게 하는데요. TV만 틀면 스팸광고가 나올정도로 많은 광고를 합니다. 그리고 사람들을 이 것을 가르켜 "원치않는 공급과 양" 이라고 부릅니다. 그리고 90년대 초 일부 사람들에 의해 대화 통신망(이메일, 메신저)이 더럽혀지는 현상이 발생했는데 이때 쓸떼없는 대화나 무분별한 광고등이 퍼지기 시작했습니다. 그리고 이러한 현상과 비슷한 '원치 않는 공급 과잉'의 스팸이 평행이론 현상을 일으켰다는 걸 인지하고 스팸이란 말은 이런 쓸때없는 광고를 뜻하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 스팸이라는 햄회사가 광고를 너무 무분별하게 많이 해서 (우리나라 김미영팀장같은격 ) 메일을 통해 광고하는 메일을 스팸이라 부르게 되었습니다.

    영어로는 spiced ham의 줄인말로 메일이나 문자 전화를 통해 광고하기위해 무분별하게 전화 문자 메일을 보내는 말을 스팸이라 불리게 되었습니다. ㅇ